컬러풀 볼로냐 Colorful Bologna

컬러풀 볼로냐 Colorful Bologna

아침 일찍 일어나 정신없이 준비를 한다.

동료와 인사를 나눈 뒤 내게 주어진, 해야 할 일들을 처리한다.

여기까진 여느 때와 다를 것 없는 보통의 일상.

그런데 머나먼 이국(異國)에서 다른 언어로 말하는 이방인과 일을 하는 거라면?

한없이 기분이 다운되는 지하철 대신, 하늘에 닿을 것 같은

산악열차에 몸을 싣고 창밖으로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면?

출장인지 여행인지 경계 불분명,

연차도 직무도 성격도 제각각인

여섯 사람의 이야기.

“이번 주는 볼로냐로 출근할게요!”

목차

1 마음이 움직이는 곳으로 떠나보겠습니다

2 시작

3 여정의 시작, 베네치아

4 10년 만에 다시 찾은 베네치아

5 반짝반짝 빛나는

6 우연히 우아하게, 와인 한 잔

7 싱숭생숭 볼로냐 가는 길

8 볼로냐에 봄 마중 왔어요!

9 감베리 우동

10 셋업, 치얼업!

11 IT'S SHOWTIME!

12 뚜벅뚜벅 출근길

13 우리 볼로냐로 출근했어요

14 내일을 위해, 짠

15 아침 먹고 출근합니다

16 한낮의 볼로냐

17 누구나 저마다의 볼로냐가 있다

18 코스모프로프와의 만남

19 코스모프로프 LIVE

20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정은 계속된다

21 스위스 가는 길, 기차팀 VS. 지하철팀

22 디지털 노마드라는 환상

23 스위스 가는 기차

24 아름다운 시골 마을에서의 인생 피자

25 JUST 10 MINUTES!

26 3월 18일의 재구성

27 헬베티카의 추억

28 취리히, 동네 한 바퀴

29 취리히 예술대학교

30 리프레시

31 취리히에서의 마지막 날

32 쿱마트 초콜릿 코너 망부석

33 서프라이즈! 취리히에서 맞은 생일

34 디테일이 다르다

35 취리히의 추억

엮은이  ㈜헤즈

발행인  배명섭

기획  윤현승

디자인  이새롬

사진/글  박주연, 배명섭, 윤현승, 이새롬, 이수안, 정선아

홍보/마케팅  ㈜헤즈 콘텐츠기획팀

판형 180 * 255 mm

페이지  2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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