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알바하는 만화
같은 동네 30년 가까이 살면서 있는지도 몰랐던 도서관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저자.
도서관은 조용하고 책을 읽거나 공부하는 사람만 오는 줄 알았다. 조용한 곳에서 힐링하며 일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첫날부터 일은 만만치가 않다. 도서관은 책을 아무 곳에다 꽂는 사람들, 흡연하는 사람들, 낙서하는 사람들이 득실득실한 온갖 해프닝이 일어나는 곳이었다. 사서들은 무슨 일들을 하는지, 겉으로 보기엔 조용하기 그지없는 도서관 이면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흑백의 4컷만화와 솔직한 후기로 담백하게 담았다.
들큰철
퇴사 얼리어답터. 컴퓨터 공학도였으나 어릴 적부터 되고 싶었던 만화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퇴사 열풍이 불기 전에 남들보다 일찍 그만두고 5년째 방황 중이다. 굶어 죽지 않으려고 주말에 도서관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다. 브런치와 블로그에서 만화를 연재 중. 일상/보드게임 만화 전문으로 그린다. 심지어 글도 쓴다.
지은이: 들큰철
쪽수: 112쪽
판형: 122*2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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