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필요한 이유 (스콜라 시리즈 1편)

바다가 필요한 이유 (스콜라 시리즈 1편)

‘스콜라(scholar) 시리즈’ 의 세 작품 중, 첫 번째 작품은 ‘바다가 필요한 이유’ 라는 2분 22초의 짧은 흑백 영상작품입니다. 

저에게 ‘바다’는 항상 힘들 때 찾게 되고, 볼 때마다 눈물을 쏟게 하는 곳입니다. 이런 감정들을 느끼며 현대인들에겐, 그리고 우리에겐 바다 같은 존재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작품 속에는 너무 바쁜 나머지 홀쭉해져버린 빼빼마른 산타클로스가 등장합니다. 

이렇듯 캐릭터가 탄생되기까지의 이야기와 아이디어 스케치, 그리고 영상작품으로 인해 탄생되었던 아크릴 작품과 드로잉, 필름 사진들까지 작품 노트를 그대로 옮겨 보았습니다. 

박지현 

2018년 처음으로 <나의 포근했던 아현동> 책을 독립출판으로 출간한 후, 1인 출판사 [도서출판 포오근]을 만들었다.

저서로는 햇빛 사진에세이 <Anywhere;어디에서나>와 개정증보판으로 출간 된 <나의 포근했던 아현동 개정판>이 있다. 

작가: 박지현 

출판: 도서출판 포오근

판형: 127 x 188mm

페이지: 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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