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되던 날 나는 바다에 누워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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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소록    
판  형 : 12cm * 1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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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되던 날 나는 바다에 누워있었다

 

 

퇴사 자랑'은 많이 들어보셨어도 '해고 고백'은 많이 못 들어보셨죠? 

정당한 제안을 하고 나서 일주일만에 부당하게 해고되었습니다. 이후 약 80일 간의 심적 방황과 도움받았던 정보들을 엮었습니다. 

우리는 불안정한 노동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언젠가 전혀 예상치 못한 시점에 그 자리를 박탈당할 수 있습니다. 자발적으로 퇴사해서 여행이라도 떠나면 용감한 퇴사자가 되지만, 해고나 계약만료로 직장에서 나오게 되면 그냥 '실업자'가 됩니다. 해고라는 깊은 바다에서 어떻게 다시 육지로 돌아오게 되었는지, 무력했던 시간의 가장 내밀한 일기를 공유합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잘릴 만한 사람은 없었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은 것을 배우려는 노력 / 회사원의 존엄을 지키기란 얼마나 / 

       사건의 발단 / 베트남에서 / 조퇴시켜 주세요 / 사장이 되는 법 / 문서 프로그램이 없는 

       PC방에서 / 노동자의 날에는 노동청도 쉬는구나 / 우스꽝스러웠던 그 날

 

2부. 잘린 사람이 있을 뿐이었다

       법의 눈으로 보셔야 해요 / [TIP] 부당해고 구제신청 / 잘못이 없는 사람들의 모임 /

       계속 사랑할 수 있을까 / 회사 앞 짜장면 / 연등 / [TIP] 실업급여 신청 핵심 포인트 / 

       속 시원히 분이 풀리지 않아 / 짠내 /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꼭 가질 것이다 /

       양배추를 다듬을 수 있는 삶 / 먹고 살아야지요 / 어떻게 할 거냐고? / 해고를 

       검색하니까 / 처리 부탁드립니다 / [TIP] 이직확인서 처리 / 수강 확정 문자입니다 /

       퇴직금 70만원 / [TIP] 퇴직연봉제 알아보기 / 어여쁜 내 볼펜 / 제1의 목표 

 

3부. 나는 나로서 충분하다

       수영 / 무서웠겠지 / 이렇게 된 김에 발견한 즐거움 / 짐상자를 다시 열었다 /

       그런 일이 있다 / 소설 수업 / 커튼과 햇빛, 그리고 레몬

 

에필로그 

 

 

 

 

저자 : 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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