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 단편소설 #3 ‘레디,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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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 단편소설 #3 ‘레디, 셋,’ 

 

자신의 쓸모에 대한 불안을 서술한 단편소설입니다.

 

옆집에 도둑이 들었다. 다행히도 옆집 여자는 죽거나 다치지는 않았다고 했다. 5층짜리 자그마한 원룸형 오피스텔은 한동안 온갖 괴담에 가까운 추측들로 시끄러워졌고, 무서워서 못살겠다는 여러 입주민들의 항의 끝에 현관문 비밀번호 변경과 진짜 씨씨티비 설치를 약속하며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딱 한 사람, 옆집 여자만 빼고.

"생각해보면 두려움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틈조차 없이 두려운 것들이 범람해오는 삶이었다. 무언가를 준비한다는 건, 결국 두려워한다는 말과 같았으니까. 정작 준비할 수 없는 것 앞에서는 나보다 두려움이 더 커서 눈을 감아버리는 게 고작이었다. "

('레디, 셋,' 본문 中)

 

 

 

‘불안’에 대한 세 가지 단상에서 출발한 세 권의 단편소설입니다.

 

불안은 누구에게나 버거운 것이다. 혼자만의 힘으로 극복해내기 어려운 불안의 순간,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온전히 혼자 남는 듯하다. 하지만 불안은 누구나의 것이다. 살아간다는 건 불안을 동반하는 일이기에 결국 각자의 불안은 타인에게 이해될 수는 없을지라도 공유될 수는 있다. 

사실 세 소설 다 개인이 혼자만의 힘으로 불안을 극복하는 것 같지만, 모두 타인의 사소한 말에서, 손짓에서, 도움에서 실마리를 발견한다.

 

단편소설선 ‘불안’을 통해 독자 개개인의 막막한 불안 앞에 공감대가 있는 타인으로서 작은 실마리를 던져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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