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 시드니 (Colorful Sydney)

컬러풀 시드니 (Colorful Sydney)

같은 디자인 회사, 서로 다른 44인이 마주한 

같은 시간, 조금 다른 시드니

일상은 반복되어도 아이디어는 늘 새로워야 했다. 같은 디자인 회사를 다니는 마흔네 명의 직원이 시드니로 떠났다. 그들은 같은 시간에 각자의 시선으로 사진을 찍었다. 글도 썼다. 모아 보니 새삼 새로웠다. 조금씩 다른 시드니의 모습도, 매일 보는 동료가 담아낸 따듯하고 담담한 시선도.

짧은 시드니 여행 중 하루 두 번,

우리를 움직인 결정적 순간에 대한 기록

시드니 여행은 같은 시간의 그들에게 서로 다른 풍경과 사유를 선물했고, 그들은 그것을 그저 가만히 사진과 글로 담았다. 『컬러풀 시드니』는 같은 회사 직원들이 함께 떠난 여행지에서 ‘한낮의 시드니’와 ‘해 질 녘 시드니’를 각자의 시선으로 담아낸 포토 에세이다. 이 책에는 44인의 다채로운 시선이 가닿은 사진과 그 순간을 녹여낸 글, 그리고 그들이 발견한시드니의 색이 담겨 있다.

펴낸곳: 헤즈 

사진,글 고은영, 고진아, 김근아, 김미미, 김미애, 김민지, 김성윤, 김윤미, 김은비, 김지연, 김지은E, 김지은M, 김현정, 나경수, 박주연, 박준혁, 배명섭, 송봉엽, 신건애, 신형건, 양진성, 여인혜, 윤여경, 윤현승, 이다희, 이민지, 이새롬, 이소미, 이수안, 이승은, 이은미, 이주현, 임서연, 정선아, 정연호, 정유미, 조아라, 진나현, 최미선, 최은실, 최지원, 홍영주, 황혜진, 황효선 

판형: 148*205mm 

페이지:  2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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