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nch literature 악의 꽃 ~저주받은 여인들
“나 는 자꾸만 내 안에서 벌어진 심연이 커져 가는 걸 느껴 . 이 심연은 나의 심장이고 !"
꺼져가는 램프, 찌든 내 가득한 쿠션, 어린 두 소녀 델핀과 이폴리트. 두 소녀는 사랑하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불안에 가득차 있다. 무엇이 그녀들을 불안하게 만들었으며 무엇이 그녀들에게 악이라 칭하고 있을까?
‘악의 꽃’을 저자는 ‘세상의 모든 고통을 담아 놓은 사전’이라 표현, 저자는 자신의 모든 것으로 세상에 부딪혔으나 불행히도 프랑스 법원에 의하여 '공중도덕 훼손죄'로 기소되어 벌금형과 시 6편 삭제 명령을 받습니다.
'저주받은 여인들'은 삭제된 시 6편 중 하나입니다.
델핀과 이폴리트의 두 여인의 사랑을 바탕으로 악을 표현한 산문시 입니다.
저자: 샤를 보들레르
역자: 문유림, 김선아
페이지: 12p
판형 108x152
ISBN 979119622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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