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where ; 어디에서나
따뜻한 햇빛 사진들을 모아 놓은 사진 에세이 입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자연의 햇살과 함께, 단편의 이야기들도 같이 담겨 있습니다.
마냥 밝지만은 않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지만,
항상 빛나는 햇빛과 대조되어 아이러니하게 때론 웃프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책에는 사진과 이야기들을 포함하여 작은 플립 애니메이션을 책에 숨겨 두었습니다.
아기자기한 장치들을 포함하여 맑지 않은 날에도 책의 한 부분을 펴면 언제라도 따뜻한 햇살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목차
오전
15 시간과 시간 사이
23 나조차 몰랐던
35 목련과 벚꽃향
43 애매한 시간
57 자연스러운 것
65 아무 이유 없이
75 잊을만 하면
83 여름 캐럴
오후
93 상처입는 어른
105 나쁜 표정
113 한 번은
123 싫었던 계절
133 너무 예민한 날
141 지나가는 위안
149 나에게 맞는 시기
159 작가의 말
박지현
대학에서 조형회화과를 전공하고, 2018년 1월 처음으로 독립 출판물 <나의 포근했던 아현동>을 출간했다. 이후 책을 만드는 과정에 큰 흥미를 느껴 1인 출판사 [포오근]을 차렸다. 출판사 설립 후 출간된 <Anywhere; 어디에서나>를 기점으로 만들고 싶은 책을 주제로 제작하고 있다. 더불어 책에 나오는 그림, 사진 등을 모아 작은 책방 위주의 순회 전시를 하고 있으며, 누군가에게 포근한 순간 또는 스쳐 지나가는 감정을 떠올릴 수 있는 중간역 같은 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계속 책을 만들고 있다.
제작: 박지현
페이지: 176쪽
사이즈: 137X190
발행일: 2018년 12월 4일 출간
패키지 : 책 + 노란 서류 봉투 + 스티커, 노끈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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