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ID BACK - NO.2 낯선 포르투갈 산책
언젠가 읽었던 포르투갈 여행기가 인상깊어서 꼭 가보고 싶었던 나라였습니다.
다녀오고 나서는 왜 이토록 멋진 나라가 스페인 옆의 물가 저렴한 곳으로 취급받는지 궁금하기도하고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안타까운건 다녀왔지만 여전히 전 포르투갈이 낯설다는 것, 잘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대항해 시대, 에그타르트, 호날두, 파두, 28번 트램 등만이 포르투갈의 전부는 아니겠지요?
도시에 대한 아주 미비한 정보가 있지만 대부분은 낯설지만 설레는 저는 시선과 취향이 담긴 글과 사진으로 채워진 책입니다.
매일을 살지만 어제와 다른 오늘과, 오늘과 다를 내일처럼
낯설지만 설레는 당신의 오늘을 응원하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 떠날 수 있는 유유자적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글, 사진: Nanna(난나) 사이즈: 148 X 202 페이지: 192 page
LAID BACK - NO.2 낯선 포르투갈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