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ulham 사물함 3호
《사물함》은 집 안에 놓인 익숙한 사물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매 호마다 하나의 사물을 다각도로 탐구하고, 이를 통해 우리의 삶을 들여다 봅니다. 2019년 상반기에 발행한 3호의 주제는 ‘밀폐 용기’입니다.
목차
1 질문들
2 사물의 자리 I
3 장면들
4 사물의 자리 II
5 사물의 역사
6 당신의 사물을 그려주세요
7 Sans Titre
8 사물의 부재
저자소개
체조스튜디오 : 강아름, 이정은으로 구성된 디자인 스튜디오다. 집 안의 사물을 통해 우리 삶을 돌아보는 매거진 《사물함》을 발행하고 디자인 워크숍 <체조시간>을 기획, 진행한다. 작업 전반에 걸쳐 유연한 삶과 자기다움의 가치에 대해 고민한다.
박연준 : 2004년 <중앙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시집으로 《속눈썹이 지르는 비명》, 《아버지는 나를 처제, 하고 불렀다》, 《베누스 푸디카》가 있고, 산문집 《소란》, 《밤은 길고, 괴롭습니다》등을 냈다.
요 나 : 회화를 전공했고 지금은 요리를 한다. 현재 팝업식당 <재료의 산책>을 열고 있으며 지난 겨울 단행본 《재료의 산책》을 냈다. 우리나라에서 나는 제철의 작물들에 대하여 공부하고 있다. 주변 사람들이 어떤 마음으로 식사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면 좋을지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고 싶다.
전진우 : 가구를 만든다. 책 읽어 주는 팟캐스트를 들으며 일하다가 손이 멈추는 순간을 좋아한다. 체육학과로 대학을 입학해 문예창작학과로 졸업했다.
손우성 : 사진을 찍고, 글을 쓰고, 책을 만든다. woosungsohn.com
저자 : 체조스튜디오 박연준 요나 전진우 손우성
언어 : 한/영 혼용
판형 : 210 x 280 mm
쪽수 : 96 P (표지제외)
제본 : 노출사철
출간 : 2019년 07월 08일
Issn : 2635-628-7(03)
출판 : 체조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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