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입고] 세상의 모든 ㅂ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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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엣눈북스
글: 엄태주
사이즈: 120 x 185mm 
페이지: 36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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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ㅂ들을 위하여

 

 

자신이 살고자 하는 삶과 타인이 보기 좋은 삶 사이에서 갈등하며 아직은 방황중인 태주.  그녀는 평소 ‘죽음학회’를 들으러 미네소타까지 날아갈 정도로 삶과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가까운 친구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고.  그 충격으로 사직서를 내고 훌쩍 길을 떠난다. 그녀는 유럽 여행길에서 독일의 나치 수용소와 그와 연계된 죽음의 장소들을 둘러보며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 

 

나는 ᄇ이다. 

 

바보같고,불량한 이 삶을 어떻게 해야 할까. 툭하면 슬퍼지는 깊은 병을,

어느 순간 불현듯 찾아오는 불안을, 탕진하고 탕진해도 차오르는 긴-긴 밤을, 대체 어떻게 보내야 할까 날마다 괴로운 

 

나는 ᄇ이다. 

 

뭔가,지니면 좋을 것 들에는 하나 관심없고 없으면 좋을 것 들을 잔뜩 부리고 사는기분이다. 나는 여전히 멍청한 이상주의자, 현실감각 제로인 바보 병신이 틀림없다. 그래도 현실감각 없이 바보인 채로 살때가 더 행복한 것 같은 느낌은 나만의 착각일까. 

 

이글은 자신을 ᄇ이라 여기는 모든 이를 위한 짧은 기록이다. 

 

 

 

엄태주 

 

고려대학교에서 교육학을 공부했습니다.

우주를 흠모하지만 태양계 행성도 간신히 외는 지구인입니다. 자주 길을 잃고, 가끔 울고, 많이 웃습니다.

하루 방문자가 열 명을 넘지 않는 숨은 블로그에 오랫동안 일상의 사소한 순간들을 기록해 왔습니다. 

글을 쓰며 자주 빈자리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어쩌면 모든 존재는 빈자리가 되면서 비로소 완전해지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자리가 아직 따듯할 동안, 멈추지 않고 쓰겠습니다.

함께 이 시대를 지나고 있는 모든 분들과 이제는 제 마음속으로 자리를 옮겨 여전한 온기를 주는 벗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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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엄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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