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으로

16,000원
atnoon books 발행
166 x 198mm
72쪽
양장 제본
2019년 6월 18일
적립금 2%
기본 적립2%
배송비 -
추가 금액
수량
품절된 상품입니다.
주문 수량   0개
총 상품 금액 0원

 

 

 

 

 

 

 

 

 

무엇으로

 

오랜 가뭄으로 황폐화된 작은 마을. 그곳에 낯선 손님이 찾아온다. 

정체를 알수없는 이들이 마을에 도착한 이후 마을 사람들은 그들의 말과 행동에 동요하기 시작하는데... 

그들이 마을에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까. 마을 사람들은 과연 무엇으로 그들의 정체를 파악할 수 있을까. 

 

 

출판사 서평

 

무엇으로 구분할 수 있을까. 

우리는 흔히 세상에는 선과 악을 구분하는 어떠한 기준점이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시대에 따라 도덕이나 법률도 변화하고 하나의 사건을 보는 관점도 시간이 지나면 뒤바뀐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어제 했던 생각이 오늘 달라지기도 한다. 

또 절대적인 선 인 줄 알았던 사람이 악행을 저질러 배신감을 느끼고 절대적인 악이라고 여겼던 이가 선의 면모를 가지고 있어 의아할 때도 있다. 

이 글을 읽는 당신 또한 누군가에게는 악연 이었던, 악몽 같았던, 악의를 가졌던 존재. 즉 악인 이었을 수도 있다. 

불완전한 존재인 우리가 과연 선 과 악을 구분 할 수 있을까. 선은 어떻게 생겼고 악은 어떻게 생겼을까.

눈으로 냄새로 촉감으로, 무엇으로 구분할 수 있을까. 

 

 

 

작가소개

 

정미진 

글을 쓰고 이야기를 만듭니다. 언제까지나 이야기꾼으로 살고 싶습니다. 

 

최재훈 

만화와 그림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만화를 보고 알리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atnoon books 발행 

166 x 198mm

72쪽 

양장 제본 

2019년 6월 18일

 

 

 

 

 

 

 

 

 

 

 

배송료 3,000원

10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배송업체 및 기간

한진택배 (my page에서 주문번호 입력 시 조회 가능합니다.)

주문일(무통장 입금은 결제 완료일)로부터 2-5일 소요되며, 주말 및 공휴일은 배송기간에서 제외됩니다.

별책부록의 모든 상품은 소량으로 입고되므로, 2일 이내에 입금 확인이 되지 않으면 다음 주문 고객을 위해 주문이 취소됩니다.

 

교환 및 환불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Q&A게시판에 문의해주세요.

포장을 뜯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교환 및 환불 가능합니다. (단, 제품의 하자에 의한 교환이 아닌 경우 왕복 배송비 구매자 부담)

 

문의

온라인 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는 상품에 대한 문의는 Q&A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T (070) 4007-6690

글쓴이
비밀번호
비밀번호 확인
선택하세요
평점 주기
작성된 후기가 없습니다.
후기 수정
글쓴이
평점 주기
목록으로 가기

무엇으로

16,000원
추가 금액
수량
품절된 상품입니다.
주문 수량   0개
총 상품 금액 0원
재입고 알림 신청
휴대폰 번호
-
-
재입고 시 알림
floating-button-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