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입고: 3차] 이달의 남자: 상반기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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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남자: 상반기 결산

 

스쳐 지나간 남자들을 매달 기록했습니다. 

스친 인연들에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상처받기도 하고, 또 다시 훌훌 털고 새로운 인연을 찾아가기도 하는 여정을 그렸습니다. 옷깃만 스친 인연이지만 그럼에도 인생에, 사랑에, 사람에, 관계에 대해 나름의 깨달음을 준다는 모티브로 쓰여진 픽션입니다. 1인칭 시점의 수필 형식으로 지은이가 화자가 되어, 같은 상황에 놓였더라면 느꼈을 법한 감정과 단상들을 적어내렸습니다. 아무 챕터나 먼저 읽어도 무방한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저 바람처럼 스쳐간 인연들이라고 하여 무의미한 만남이 아니기를, 헛된 시간 낭비가 아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너무 가볍지도 또 너무 무겁지도 않은 연애감정에 대한 스토리를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독자들에게 ‘쉽게’ 읽히면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주는 글을 쓰는 것이 모토입니다만... 잘 될까요?

 

각 챕터의 남자들에게 각각 가명을 지어주었습니다. 가명에 대한 풀이는 각 챕터가 끝나는 부분에 적어두었답니다. 저마다 특색을 살려 지어준 이름이기 때문에 글을 읽으면서 의미를 유추해 보는 재미도 쏠쏠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당히 재미있고 적당히 진지한 이야기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면 더할 나위 없겠네요. 

 

 

이도나

 

필명이다. 재즈 트럼펫 연주자 마일스 데이비스가 작곡한 <Donna Lee>라는 재즈곡 에서 따오고 싶었지만, 필자는 재즈의 ‘재’자도 모른다. 항간에는 <이갈리아의 딸들>의 ‘도나 제시카’에서 따왔다는 소문도 있다. 그러나 ‘이십사시간 도랐나’의 준말이자 ‘일어나’의 혀 짧은 버전이라는 해석이 좀 더 설득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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