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입고: 3차] Manuscripts 매뉴스크립트 02 라이너 마리아 릴케: 젊은 화가에게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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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scripts 매뉴스크립트 02 라이너 마리아 릴케

 

「Manuscripts」는 우리에게 친숙한 예술가와 디자이너들이 직접 서술 한 생각중, 이미 오래전 절판되었거나 새로 쓰였지만 번역되지 않아 묻 혀버린 미출간 원고를 소개합니다. 

 

2호는 오스트리아의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가 쓴 「젊은 화가에게 보내는 편지」로, 어린 화가 발튀스와 릴케의 스승이었던 오귀스트 로댕에게 전하는 총 13통의 편지와 1편의 에세이, 1편의 시, 그리고 발튀스의 고양이 드로잉 17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부 국내에서 초역되어 선보여지는 글입니다.

 

미완성된 원고의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별도의 제본 없이 클립으로 제철되어 봉투에 담겨져 있습니다. 

 

 

프로젝트 배경

 

라이너 마리아 릴케는 19세기말 체코 프라하 출신의 오스트리아 작가로, 섬세하고 자유로운 시의 언어를 정점에 이르게 한 거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고독과 슬픔, 사랑의 주제를 다룬 「젊은 시인에게 보내 는 편지」로 대중을 위로하며 친근하게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릴 케의 사적인 편지들은 그의 문학 작품 못지 않게 깊은 탐구의 대상이었습니다. 

 

이런 릴케의 글 중에도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한 편지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것은 프랑스 파리의 한 서점에서 우연히 그의 편지가 실린 고서 적을 발견하게 됐을 때였습니다. 

 

바로 Fontaine 1945년 44호입니다. Fontaine(퐁텐)은 프랑스 시와 편지들을 다루던 월간비평지로, 파리에서 1938~1947년 동안 발간되 었습니다. 여기서 말년의 릴케가 12살짜리 꼬마 화가 발튀스와 6년동 안 주고 받은 「젊은 화가에게 보내는 편지」가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졌 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번역된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와는 대조적으로 여기에 실린 편지들은 오랜 시간 프랑스어 원문에서 번역되지 않은 채 조용히 잠들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 소중하고 흥미로운 편지 들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목차

 

젊은 화가에게 보내는 편지

 「미쭈: 발튀스의 40가지 이미지」에 대한 서문

 

 「나르시스」, 발튀스에게 보내는 시

오귀스트 로댕에게 보내는 편지

부록: 발튀스의 미쭈 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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