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입고: 4차입고] 좋아하는 것은, 나누고 싶은 법(부제 : 아이들과 하는 시 수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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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최지혜
디자인 : 하그림
판형 : 가로 125mm X 세로 17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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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은, 나누고 싶은 법(부제 : 아이들과 하는 시 수업 이야기)

 

 

나는 시를 좋아하는 시덕후이자, 10년차 국어교사이다.

시를 읽는 것은 내게 휴식이고, 위로가 된다. 그런데 아이들은 시를 교과서 안에만 있는 것, 

분석해서 문제를 풀기 위한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나는 이런 오해를 풀고, 시를 좋아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

수업 시간에 아이들과 함께 시를 읽고 나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시도했다. 그러자 아이들도 조금씩 마음을 열었다. 

좋아하는 것을 나누는 기쁨, 그 기록을 담았다.

 

 

 

목차

 

 

들어가며

 

시 수업 이야기

- 시로 만나는 계절의 감각

- 음성과 음악과 시

- 시를 내 안에 담기

- 자세히 보아야 보인다

- 꺼내 먹어요

- 나도 그런 적 있어

- 이 수업을 왜 하나요?

- 이야기로 만들기

- 담을 넘는 시 읽기

- 한 줄도 너무 길다

- 사진으로부터, 시로

- 내 삶의 장면에서 편안하게

 

인터뷰: 아이들과 시를 읽고 쓰는 삶

- 첫 번째 만남

- 두 번째 만남

 

나의 조약돌

- 좋아하는 마음

- 아이들에게 소개하는 시

- 수업에서 활용하는 시

 

나오며

 

 

최지혜

 

독립출판으로 스페인-포르투갈 사진집 <The moon song>, 에세이 <우리가 나눈 단어들>을 냈습니다. 

 

 

 

 

지은이 : 최지혜

디자인 : 하그림

판형 : 가로 125mm X 세로 176mm

페이지 수 : 2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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