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과 미술

19,800원 22,000원
지은이: 박일호
출판: 미진사
사이즈: B5변형
페이지: 26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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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과 미술

 

 

고대부터 현대까지 미술 작품에 담긴 미학의 역사

 

이 책은 원시 시대 미술부터 포스트모더니즘이라 일컫는 현재의 미술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양의 서양 미술을 미학의 흐름과 역사 속에서 조망하고 있다. 

 

저자는 오랜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양 미술과 미학의 커다란 윤곽을 볼 수 있도록 안내하며, 다양한 작품들을 예로 들어 예술의 의미와 개념이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과정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어려운 이론이나 전문적인 용어를 배제하고 이제 막 미술을 접한 학생들과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 있어 미학 및 미술 입문서로 추천할만하다.

 

 

 

출판사 서평 

 

미술 작품과 함께 보는 예술의 의미 

 

예술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예술 작품이라고 부르는 것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미란 무엇인가? 예술은 아름다워야만 할까? 아름답기는커녕 역겨움만 주는데 예술이라고 할 수있나? 다른 가치는 없는 것일까? 

미학은 이런 물음들을 다룬다. 이 책에서는 역사적인 과정에 따라 이런 물음들에 대해 어떤 주장들이 펼쳐졌는지를 살펴본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어떤 생각들이 펼쳐졌고 변해 왔는지를 다양한 미술 작품을 예로 들면서 설명한다. 특히 철학, 미학, 그리고 미술 작품들이 어떤 관련성을 갖고 전개됐는가를 밝히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철학사 전반의 내용을 다루지는 않는다. 시대에 따라 중심이 되는 철학적 관점과 변화를 간략하게 살펴보고, 그런 관점이 미학에는 어떻게 반영됐고, 미술 작품의 이해에는 어떻게 적 용될 수 있는가를 살펴보고 있다. 

 

필자는 미학과 관련된 강의를 하면서 오랫동안 고민해 온 것들로 책 내용을 구성했으며,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미학 이야기를 구체적인 작품과 시대 배경을 제시해 가며 풀어 내 미술계에 관심을 가진 이들이라면 누구나 미학사 전반을 쉽게 짚어 볼 수 있게 노력하였다. 뿐만 아니라 참고 문헌까지 꼼꼼히 수록하여 미학과 미술사를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차례

 

 

책을 시작하며 

 

표현 충동에서 시작된 예술 

제의에서 갈라져 나온 예술

원시 미술과 이집트 미술

그리스 예술의 원시적인 형태 - 코레이아와 테크네 

 

모방으로서 예술 

신화에서 철학으로

이데아로부터 두 단계 떨어진 모방 - 플라톤 

보편적인 것의 모방 - 아리스토텔레스 

고전기 그리스 미술 - 수학적인 비례와 조화 

 

이상의 추구에서 현실적 묘사로 

그리스 후기 헬레니즘과 로마의 미술

이상적인 것의 추구에서 개인의 쾌락 추구로 

그리스 전통의 수용과 실용성을 결합한 로마 예술 

재현보다 정신성을 강조 - 플로티누스의 미학 

 

종교적 의미를 위한 예술 

사실적 묘사에서 종교적 의미로

신의 계시로 창조되는 예술 - 아우구스티누스 

종교 미술의 개화기 - 아퀴나스의 신학과 미학 

신앙과 이성의 분리와 예술 - 스콜라 철학의 붕괴 

 

휴머니즘의 시대 르네상스 

모방론의 부활과 미술의 전성기

근대의 시작 르네상스 - 휴머니즘의 시대 

신플라톤주의와 자연 과학을 근거로 한 미술 이론 

 

이성과 감성이 공존한 시대

감성적 경향의 미술과 이성적 경향의 미술

명석 판명한 관념과 이성 - 데카르트의 합리론

자연과 정신 사이의 경험 - 영국 경험론

합리론적 미학으로서 고전주의

감성적 인식의 학문으로서 미학 - 라이프니츠에서 바움가르텐으로 

이성 대신 상상력과 취미 - 경험론적 미학

미적 가치의 다양성과 숭고 

 

미학의 전성기를 이룬 독일 관념론 

합리론과 경험론의 비판적 종합 - 칸트

미적인 것의 분석과 예술

‘물자체’의 인식과 절대적 관념론 - 셸링에서 헤겔로 

절대정신의 한 단계로서 예술

비합리주의 철학과 예술 - 쇼펜하우어와 니체 

 

표현으로서 예술 

무한한 것의 동경과 감정의 표현 - 낭만주의 

낭만주의 미학과 미술 작품

모방론을 대신하는 새로운 예술론 - 표현론 

예술가의 느낌의 명료화로서 표현 - 크로체 

감정의 전달 및 의사소통으로서 표현 - 톨스토이 

예술 작품의 내적 속성으로서 표현 

표현과 현대 미술 

 

형식으로서 예술 

있는 그대로의 현실과 빛과 색의 묘사 - 사실주의와 인상주의 

구성 요소들의 형식과 예술의 자율성 - 벨과 프라이의 형식론 

형식론과 모더니즘 미술

공허한 형식 - 형식론의 문제점 

 

예술 정의 불가론과 예술 제도론 

예술의 새로운 이해와 현대 철학

언어가 어떻게 의미를 갖는가? - 비트겐슈타인 

사용 의미론과 예술 정의 불가론 - 웨이츠 

예술계와 예술 제도론 - 단토, 디키

예술 제도론에 대한 반론과 그 답변 

 

세계 속의 실존적 삶과 예술 

일반화 이전의 현상 자체로 - 후설

의식의 지향 작용과 예술 작품 - 잉가르덴 

존재의 철학 - 하이데거

존재자로서 예술 작품과 존재의 드러남

예술 작품의 두 가지 원리로서 세계와 대지 

지각의 현상학 - 메를로-퐁티

신체와 세계의 공존에 의한 회화

세계가 신체 안으로 들어온다 - 세잔과 클레 

실존이 본질에 앞선다 - 사르트르

실존을 통한 의미 추구 기획으로서 미술 

 

책을 마치며 

참고문헌 

찾아보기 

 

 

 

박일호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미학 전공)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미학과에서 석사와 박사(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 평론 부문에 당선됐고, 제5회 서울 국제 미디어아트 비엔날레 전시 총감독을 맡았다.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와 대전광역시립미술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미술은 언어다』, 『감성으로 보고 이성으로 읽는다』, 『예술의 길 문화의 길』, 『예술과 상징 상징형식』, 『문화와 미술』이 있다. 

 

 

 

지은이: 박일호

출판: 미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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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26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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