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과 안녕
“집에서 긴 시간을 보내며 예전부터 쓴 시를 모았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언젠가 할머니와 시집을 낼 거야’ 했던 그 언젠가가 이번 여름이 되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똑같이 집에서 긴 시간을 보내던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할머니 잘 지내지? 참 오랜만의 통화라 얼마간 안부를 묻다 꾹꾹 눌러쓴 시 몇 편을 빌려 왔습니다. 책에서는 둘의 시를 번갈아 엮었으니 글체라든지 시상이라든지 자그마한 변화를 찾아보셔도 좋겠습니다.” — 여는 글에서
글쓴이: 구명숙·민동인
판형: 100 × 200 mm
쪽수: 60쪽
초판 1쇄 발행일: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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