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him 아침매거진 16호 Sisterhood
자매애. 오랫동안 이 가정을 소중하게 느꼈습니다. 이번 호에는 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혈육의 자매 혹은 마음으로 맺어진 사이. 관계 맺은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 신뢰의 바탕을 들여다봅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아침처럼, 무엇이 가능했고 아름다웠는지. 자마애를 나누는 우리가 만나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가끔 나는 이 관계의 어떤 부분에서 가능성을 보았고, 무엇에서 확신을 얻었나 곰곰이 생각해본다. 그 끝에는 결국 세상 모든 일은 사람과 사람이 하는, 사람을 향한 일이기 때문이라는 답이 나온다. 자매애. 그 안에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있고 앞으로 뻗어나가는 발도 있다. 섬세하게 다가오는 배려는 많은 일을 가능하게 한다. 애써 감추지 않고 사랑한다 말하고, 속마음을 다 내보여도 부끄럽지 않다. 마음껏 웃고 울게 만드는 천연한 기류는 우리를 감싸 안고 용기를 건넨다."
- Beginning Letter 발췌
Contents
제작 : Achim
접은 사이즈 : 14 x 20 cm
펼친 사이즈 : 42 x 59.4 cm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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