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입고] 꽃보다 '꽃봉투' - 봄의 기쁨

꽃보다 '꽃봉투' - 봄의 기쁨 

우리나라는 경조사에 돈을 보태주며 위로하고 축하하는 전통이 있는데,  그 전통 속에서 마음을 담는 봉투가 상대적으로 빈약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담는 봉투를 정말로 '마음을 담아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흰색의 종이에 분홍색과 노란색, 형광 연두색으로 인쇄한 <봄의 기쁨>입니다.

봄처럼 기쁘고 밝은 마음을 봉투에 담아 전해 보세요.

통통 튀는 형광 연두색이 포인트가 되어 발랄한 느낌을 줍니다. 

무늬의 <꽃봉투>는 변산바람꽃, 갈퀴현호색, 개여뀌, 기생꽃, 산솜방망이, 솔잎미나리, 복수초, 왕꼬들빼기, 등대시호, 지면패랭이꽃 등 10종의 작은 들꽃에 무니의 해석을 담아 그래픽으로 만들었습니다. 

무니의 <꽃봉투>는 꼼꼼한 인쇄와 후가공 처리를 거쳐, 손으로 하나하나 접어 만든 정성이 가득한 봉투입니다.

8종의 봉투가 한 세트입니다.

제작: 무니muni

봉투 크기: 85x175mm

상자: 한솔제지 시그니처 350g 페일그레이 박 가공 (홀로그램 분홍박)

봉투: 한솔제지 E-class 130g 백색 M,Y, 별색인쇄 (형광 연두색) + 박 가공 (유광 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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