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착하게 살았더니 모든 게 다 내 탓인 마냥 끌어안아 버렸다

12,000원
저자 : 김예진
사이즈 : 128*188(mm)
페이지 : 182p
초판 : 2021.03.21
디자인 및 편집 : 김예진
적립금 5%
기본 적립5%
배송비 -
추가 금액
수량
품절된 상품입니다.

 

 

 

 

 

 

 

 

 

 

 

 

 

 

 

 

 

 

너무 착하게 살았더니 모든 게 다 내 탓인 마냥 끌어안아 버렸다 

 

단 한 번도 쉬운 적이 없었던 가족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비슷한 소용돌이를 공유하고 있으니 다 같이 뭉쳐서 극복해 나가자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그 말이 꼭 다 같이 죽자는 말처럼 들렸습니다.우리는 뭉치면 뭉칠수록 힘들 뿐이었습니다. 

있는 힘껏 벗어나려 했습니다.저부터 살고 보자는 마음과 저만 잘살면 안 된다는 죄책감이 오랫동안 공존했습니다. 몹시도 미안했고, 두려웠고, 괴로웠습니다. 

누구의 기준도 아닌 저의 기준으로,충분한 시간이 지난 끝에야 글을 내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누군가에 대한 미움과 두려움을 인정하게 됐고,누군가에게 지난한 발악을 토해낸 후에야 모두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서툴렀던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착하지 않았습니다. 

저를 두고 착하다고 말한 것은결국 증오와 죄책감으로 뒤엉킨 누군가에게괜찮다고, 더 악랄해져도 된다고 말해주기 위함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행복해지기 위해 더 막 살아야 한다는 말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글 곳곳에 저의 숨구멍이 나 있습니다.이 글을 읽는 당신의 숨구멍은 부디 저의 것보다 온전하길 바랍니다. 

 

 

 

저자 소개

 

제가 딛고 있는 발판은 장맛비에 썩어 문드러진 골판지만큼 볼품없다고 여겼었습니다. 

그 발판마저 흔들릴 때마다 글을 썼습니다.그런 글을 모아 엮어내는 사람입니다. 

 

 

 

 

 

저자 : 김예진

사이즈 : 128*188(mm)

페이지 : 182p

초판 : 2021.03.21

디자인 및 편집 : 김예진

 

 

 

 

 

 

 

 

 

 

 

 

 

배송료 3,0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배송업체 및 기간

한진택배 (my page에서 주문번호 입력 시 조회 가능합니다.)

주문일(무통장 입금은 결제 완료일)로부터 2-5일 소요되며, 주말 및 공휴일은 배송기간에서 제외됩니다.

별책부록의 모든 상품은 소량으로 입고되므로, 2일 이내에 입금 확인이 되지 않으면 다음 주문 고객을 위해 주문이 취소됩니다.

 

교환 및 환불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Q&A게시판에 문의해주세요.

포장을 뜯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교환 및 환불 가능합니다. (단, 제품의 하자에 의한 교환이 아닌 경우 왕복 배송비 구매자 부담)

 

문의

온라인 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는 상품에 대한 문의는 Q&A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T (070) 4007-6690

글쓴이
비밀번호
비밀번호 확인
선택하세요
평점 주기
0.0 / 5  (0개 후기)
작성된 후기가 없습니다.
후기 수정
글쓴이
평점 주기
목록으로 가기

너무 착하게 살았더니 모든 게 다 내 탓인 마냥 끌어안아 버렸다

12,000원
추가 금액
수량
품절된 상품입니다.
재입고 알림 신청
휴대폰 번호
-
-
재입고 시 알림
floating-button-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