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입고] 순례의 해

순례의 해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새로운 카페에서 시작된다."

커피 냄새나는 작은 여행책 <순례의 해>. 겨울부터 다음 해 가을까지 카페를 순례하면서 보낸 1년 치 감상을 짧은 글로 엮은 小品文입니다. 여행 중에 마신 차, 지나온 풍경과 사람들의 인상적인 모습이 한가롭고 지극히 개인적인 시점으로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만든 이유

누군가의 곁에서 혹은 혼자 오도카니, 차를 마시며 보낸 그립고 소중한 순간들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어떤 분에게 이 책을 추천하나요?

편안히 앉아서 차 한 잔 홀짝이며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 내려가기에 좋은 책입니다. 커피적인 평화와 카페 순례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는 좋은 책으로서 여러 독자분들께 두루 읽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작가 소개

오일, 1986년생.

도서관과 카페와 서점 등을 쏘다니는 사람.

에디터 일을 끝으로 쉬고 있는 현재, 한국에서 자유인으로 활동 중이다. 만든 책으로 독립출판물 <군럭, 행운을 빌어요>가 있다

작가: 오일

판형: 110 x 170 mm

페이지: 126p

출판년도: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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