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유리
쓰지않는 소설가, 그리지 않는 화가, 노래하지 않는 뮤지션...
그들은 그럼 어디서 무얼할까?<담배를 든 루스>의 작가 이지가 보이지 않는 작업의 편린을 들고 말을 건다.
책 <모래, 유리>는 유리가 되지 못한 모래일 수도, 혹은 찬란히 빛나는 유리일 수도, 혹은 그 중간 어디쯤에 있을 수도 있겠다.
책에 실린 오세라 작가의 사진은 덤이 아니라 전부일수도 있는 <모래, 유리>는 300부 한정판으로 제작되었다.
느린 시간의 변명, 협업의 가치로움을 경험하고 싶은이들에게 권한다.
펴낸 곳 : 6 8
글: 이지
사진: 오세라
페이지: 94p
출판년도: 2021
구성: 책 1권 + 사진엽서 4종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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