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와 낙서 A Chair and Drawings
<의자와 낙서>는 예술을 즐기는 습관을 길러주며 동시에 감각을 나누는 매개로서의 드로잉 교육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드로잉은 자신의 이야기나 개성을 표현하기 에 아주 적합한 수단인 데다가 간단하고 편리한 매체라 일상생활 안에서도 손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드로잉이 무엇인지부터 시작하여, 종이를 대하는 자세, 재료를 다루는 요령, 언제 어디서든 드로잉을 즐길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 등을 다양하게 공유합니다. 아이의 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보호자뿐 만 아니라, 드로잉을 해보고 싶은 여타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사례를 나누며 드로잉에 더욱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목차
004 들어가며
010 1. 선이 닿다: 소개하기 - 예술을 즐기는 습관
- 감각 나눔
- 드로잉이란 무엇인가
030 2. 선이 오가다: 다르게 보기
2-1. 종이를 대하는 자세
2-2. 재료를 다루는 요령
2-3. 해, 달, 별
2-4. 세상의 모든 나무
2-5. 주인공 살리기
2-6. 발표하고 전시하기
090 3. 선이 뭉치고 헤어지다: 표현하기
3-1. 이어 그리자
3-2. 코드를 더하자
3-3. 암흑을 즐기자
3-4. 순간을 그리자
3-5. 오브제를 이용하자
3-6. 따라 그리자
3-7. 그리기를 멈추자
128 4. 선이 흘러나가다: 움직이기
4-1. 상업공간을 감상해보자
4-2. 미술관에 놀러가자
4-3. 여행을 떠나자
154 나가며
156 + 혼란스러운 선과 지우개
158 + 직접 그려보자
서지형(Jihyoung Suh)
국민대학교 회화과, 동 대학원 미술 이론 석사과정을 전공한 후 독립 큐레이터, 전시 코디네이터로 미술관, 갤러리, 비엔날레, 아트펀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예술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이끄는 데 에 흥미가 있으며 드로잉을 매개로 하는 예술교육에 관심이 많다. 근래에는 개개인 의 자유로운 선과 색, 표현을 끌어내는 드로잉 워크숍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좋은 동료들과 세상에 보탬이 되는 아름다운 일을 도모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겁게 먹으며 하루하루를 잘 마무리하는 것이 요즘의 꿈이다.
글: 서지형
그림: 조윤후, 조수민
디자인: SUPERSALADSTUFF
발행: 케이스스터디
사이즈: 170x210mm
배송료 3,000원
10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배송업체 및 기간
한진택배 (my page에서 주문번호 입력 시 조회 가능합니다.)
주문일(무통장 입금은 결제 완료일)로부터 2-5일 소요되며, 주말 및 공휴일은 배송기간에서 제외됩니다.
별책부록의 모든 상품은 소량으로 입고되므로, 2일 이내에 입금 확인이 되지 않으면 다음 주문 고객을 위해 주문이 취소됩니다.
교환 및 환불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Q&A게시판에 문의해주세요.
포장을 뜯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교환 및 환불 가능합니다. (단, 제품의 하자에 의한 교환이 아닌 경우 왕복 배송비 구매자 부담)
문의
온라인 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는 상품에 대한 문의는 Q&A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T (070) 4007-6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