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입고] 새벽 당겨마시는 시간

7,000원
제작: 이연
판형: 10cm *15cm
페이지 수: 84p
날개: 있음
표지 용지 : 아트지 250g
내지 용지:  그린라이트 80g
인쇄 컬러: 흑백 1도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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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당겨마시는 시간

 

 

오늘 저녁을 넘어서 자꾸만 다음날 새벽을 당겨쓰고 싶어지는 , 그런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썼습니다.

친구와 애인과 보내는 시간들, 강아지를 쓰다듬는 잃어버리기 싫은 찰나의 시간,

자꾸만 더 더 하고 싶은 재택근무, 영원히 흘려보내기 싫은 지금 내 소중한 이십대의 하루까지.

당겨쓰는 만큼 아침을 잃게되겠지만, 그래도 괜찮은 것들에 대해서요.

 

이 책은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매일 3줄씩 저의 하루를 가공해 기록한 에세이 집입니다.

지난 10주 동안 삶의 한복판에서 글을 썼습니다. 애인과 다툰 후에 눈물을 대충 닦고 핸드폰을 켜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글을 썼고,

회사는 답이 없다, 왜 저 모양일까 머릿속에 물음표 백만 개일 때도 글을 쓰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곤 했습니다.

놀고 싶은 마음이 넘쳐흘러서 쓰지 못한 날도, 밥 먹으라고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에 두드리던 자판을 놔두고 식탁으로 향한 날도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삶의 한복판에 있어서 더 잘 쓸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이 책은 삶의 최전선에서 좋아하는 것에 욕심내는 이야기랄까요?

 

 

 

저자소개

 

번아웃을 밥 먹듯이 하던 10대와 20대 초반을 보내고

지금은 알트탭과 준최선을 신조로 삼고 산다. 하지만 해마다 1권씩 출판할 계획이 다 있는 기세있는 작가.

낯선이의 우연한 다정함에 위로받을 수 있다고 믿기에 글을 쓴다. 나의 글이 당신의 일상을 데울 수 있다면.

 

 

 

 

 

 

 

제작: 이연

판형: 10cm *15cm

페이지 수: 8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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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용지 : 아트지 250g

내지 용지:  그린라이트 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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