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za ma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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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마자마자
사이즈: 130x130 mm
페이지: 1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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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za maza

 

아빠가 글을 쓰고 네 명의 가족이 그림을 그렸다. 

일기도 아니고 여행스케치도 아니고 뭐라 단정할 수 없지만 그냥 작은 노트 같은 것이다. 

아빠 엄마 딸은 미대 출신이어서 그림에 어느 정도 친숙하지만 아들은 그야말로 처음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다. 

그런데 다른 가족들이 가장 좋아하는 그림이 아들의 그림이다. 

이 말은 누구든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감정으로 자기만의 방식으로 뭔가를 쓰거나 표현하면 유쾌하고 재미있는 결과물이 된다는 말을 하고 싶다.  그림의 도구가 연필이든 볼펜이든 물감이든. 진심을 담기만 하면 누구의 그림이든 멋이 있다. 

 

 

 

저자소개

 

 

우명 (아빠) 

50대 중반의 현직 패키지 디자이너. 교토를 여행하게 되었을때 우연히 작은 노트 하나를 가지고 가게 됨. 이 책을 내게 된 동기가 되기도함. 아직도 디자인하고 그림 그리는 일을 좋아하는 아저씨. 

 

미경 (엄마) 

50대 중반의 자수놓기를 좋아하는 아줌마. '수놓는 미경씨'로 불려지며 된장과 고추장, 김치를 직접 담아서 먹는다. 이런 이력으로만 본다면 아주 여성적으로 보이지만 아주 급한 성격의 소유자. 

 

다현 (딸)

현직 디자이너. 글을 쓰고 있는 이 시점은 퇴사해 있는 상태. 바깥에 나가면 친절 코스프레가 심함. "아네~아... 아니예요" 뭐 이런 말투의 소유자. 그러다 집에만 들어오면 버럭버럭 소리를 빽빽 질러대며 대장질하는 20대 후반. 그러나 일에 들어가면 집중도가 아주 높아 보임. 이 책의 벡터화 작업을 다시 다함. 

 

대위 (아들) 

20대 중반의 바리스타. 커피를 좋아하는 삐쩍마른 남자. 정식으로 그림을 배우지 않음. 어느날 "우리 식구중에 나만 그림을 못 그리는거 같다."라는 말에 아빠가 "그림은 배워야 그리는게 아니야" 며 그림을 처음 그리기 시작함. 

 

 

 

제작: 마자마자

사이즈: 130x130 mm

페이지: 1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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