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입고] 아무 목이나 끌어안고 울고 싶을 때

12,000원
펴낸곳: 이불섬
지은이: 황수영
표지 일러스트 및 북디자인: 타바코북스
판형: 105*182
쪽수 192P
ISBN 979-11-964313-2-7
발행일 2020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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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목이나 끌어안고 울고 싶을 때 

 

 

이야기에도 저마다의 자세가 있다고 믿는다. 

 

<1부> ‘한 번 헹군 마음’에서는 혼자 웅크리고 있는 자세의 이야기를, <2부> ‘호명의 시간’에서는 이쪽에서 그쪽으로 손을 뻗는 자세의 이야기를 실었다. <3부> ‘이쪽으로 건너올 수 있어요’에서는 건너올 다리가 없어도 그쪽에서 이쪽으로 건너오는 이들의 자세를 떠올리며 이야기를 모았다. 

 

1~3부 본문 중간중간 편지글이 삽입되어 있으며, 마지막 <부록> ‘편지와 노래’에서는 함께 부르고 싶은 노래와, 이쪽에서 그쪽으로 부치는 편지, 그리고 언젠가 받았던 편지 두 통을 실었다. 

 

 

 

본문 중에서

 

말을 듣거나 하고 나면 나아지는 마음, 그 작은 마음 하나 때문에 우리가 계속 이야기와 장면을 나누게 되는 거 아닐까. 

삶이란 온통 슬픔이지만, 모두의 삶에 도사린 작고 큰 슬픔이나 피로감이 마음속에서 빠듯하지만, 

우리가 계속 슬픔의 귀퉁이를 떼어 나누는 동안에는 함께 긍지의 영역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그럴 수도 있다는 작은 희망, 이것을 품고 오늘도 쓴다. 내일도. 모레도. 

 

 

 

목차 

 

1부 한 번 헹군 마음 

 

2부 호명의 시간 

 

3부 이쪽으로 건너올 수 있어요 

 

부록 편지와 노래 

 

 

 

펴낸곳 이불섬 

 

이불섬

 

“여기 작은 섬이 있습니다.

등을 둥글게 말고 눕거나 얼굴을 묻을 수도 있습니다.

우는 마음도 쉼도 있는 작은 섬.” 

 

아무도 깜디의 행복을 고민하지 않는 것 같아서,

잘 살기 위해 애쓰는 동안 남겨진 존재가 불행하다면 글도, 

 

 

 

 

 

 

 

펴낸곳: 이불섬

지은이: 황수영 

표지 일러스트 및 북디자인: 타바코북스 

판형: 105*182 

쪽수 192P 

ISBN 979-11-964313-2-7 

발행일 2020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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