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입고] 슬기로운 덕질생활

슬기로운 덕질생활 

엄마와 딸이 함께 쓴 덕질 이야기. 

인디밴드를 덕질하는 엄마와 아이돌을 덕질하는 딸이

한 가지 주제에 관해 각자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덕질에 관한 설레는 기억과 무거운 생각들을 모두 담았다. 

덕후인 독자에게는 공감을, 한때 덕후였던 독자에게는 추억을, 

언젠가 덕후가 되고 싶은 독자에게는 흥미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할 것이다. 

차례

프롤로그

내가 생각하는 덕질이란

덕통사고, 너는 내 운명

그녀의 이중생활

내 나이가 어때서

공연장 풍수지리

개인의 취향

차트의 온도

우리 애는 나만 깐다

지속가능한 덕질을 위해

입덕하시겠어요?

에필로그

부록: 덕질 용어 사전 

지은이 소개

누나팬, 권미윤 

인디밴드 덕질 9년차 워킹맘.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4살 무렵부터 음악과 늘 함께하는 삶을 살았다. 피아노와 첼로를 연주할 줄 알고 어쿠스틱 기타를 배우고 있지만, 현재 음악과 전혀 관련 없는 화학 회사에 근무하며 직장인 밴드를 꿈꾸고 있다. 활동 영역은 홍대, 페스티벌 공연, 트위터 등. 

동생팬, 김민주 

아이돌 덕질 6년 차 여고생. 6살부터 피아노를 배웠고, 예술중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다가 음악은 취미로 해야 한다는 현타 이후 일반고에 진학했다. 피아노와 플루트를 연주하며, 영화 보기를 좋아한다. 활동 영역은 팬클럽, 공개 방송, 영상 편집 등. 

제작: 권미윤

글: 권미윤, 김민주

판형: B6

페이지: 13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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