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란다고 또 갔어 2800km
누구보다 특별하고 ‘싶은’ 열망이 가득했던 첫 해외여행,
거기서 만난 2800km 거리의 장거리 친구.
그 때의 인연을 잊지 못해 6년만에 다시 찾아간 첫 해외여행지.
‘매번 ‘와라’, ‘가겠다’ 하는 약속만 수없이 했다. 약속을 더 미루기엔 인생이 짧다.
그때의 우리를 또 만나고 싶다. 그들은 기억할까? 그 여름, 순간에 충실했던 우리를. _ 63p 中’
첫 해외 여행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허세에서, 그리고 짧은 기간을 있더라도 현지인의 일상을 살아가는 허세를 부리려고 했다.
허세로 인해 더 당황스러운 일이 생긴다. 재미있고 당황스러운 사건 속에서 마음으로 느끼는 해외여행의 진가를 알아가는 과정이 담겨있다.
해외 여행이 어려운 요즘 책으로 대신 해보자.
책 속의 문장
“왜 가만히 앉아서 보트가 고쳐지길 기다려?
바다 한 가운데서 놀 수 있는 기회가 또 언제 올 지 모른다고.
놀다 보면 보트가 고쳐지는 게 아쉬울껄? 얼른 바다로 들어와!”
‘Under the sea’ 챕터 中 _ 43p
“아쉬움이 남을수록 이 순간을 더 오랫동안 행복하게 기억될거야.”
‘Under the sea’ 챕터 中 _ 45p
저자: 도율, 위니, 먕고
사이즈: 110x170 mm
페이지: 1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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