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만도 못한

15,000원
제작자: 이수민
판형: 153X128mm
페이지: 144쪽
제작년도: 2019년
적립금 2%
기본 적립2%
배송비 -
추가 금액
수량
품절된 상품입니다.
주문 수량   0개
총 상품 금액 0원

 

 

 

 

 

 

 

 

 

 

 

 

 

 

 

집만도 못한

 

 

주거세입자가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보증금을 들고 이사갈 곳을 알아보러 다니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다른 이의 사는 공간으로 불쑥 들어가게 됩니다. 때로는 500에 20에, 때로는 1000에 45에, 때로는 6000에 적절하다고 평가된 삶과 공간에 드나드는 괴상한 경험을 반복하며 사람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계속 생각했습니다.

집과 집 사이를 헤매고 다니며 마주친 공간과 사람에 대해 쌓여가는 생각과 의문을 그려서 엮었습니다.

 

총 10개의 이야기이며 한 편당 12개의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목차

 

자리 깨끗한 지하

 

납작한 옥탑

 

그냥 살아도 되는 집

 

잠깐만 살 집

 

딱 맞는 집

 

집에 사는 사람

 

사람이 나간 집

 

사람이 사는 집

 

이사

 

 

 

작가소개

 

이수민

 

주로 그림을 그리며, 혼자 또는 여럿이 무엇이든 합니다.

언어와 행동 사이에 남아있는 앙금을 주시하고 전달하고자 합니다.

2009년에서 2012년까지 서울시와 고양시에서 특수학급과 지역아동센터의 문화예술교육 및 소수자 예술가 지원 활동에 함께했습니다. 2016년부터 매년 달력을 제작해오고 있습니다. 2017년 '생리고충회:생리하는 사람들의 수다기록물'('해방촌 사람들' 발행)을 공동제작하고, 2018년 '청량리:체계적 망각, 기억으로 연결한 역사'('반성매매 인권 행동 이룸' 발행)에 수록된 여성들의 구술을 통해 복원한 청량리 지역의 지도와 쪽방의 전경을 그렸습니다.

 

 

 

 

 

 

 

제작자: 이수민

판형: 153X128mm

페이지: 144쪽

제작년도: 2019년



 

 

 

 

 

 

 

 

 

 

 

 

 

배송료 3,000원

10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배송업체 및 기간

한진택배 (my page에서 주문번호 입력 시 조회 가능합니다.)

주문일(무통장 입금은 결제 완료일)로부터 2-5일 소요되며, 주말 및 공휴일은 배송기간에서 제외됩니다.

별책부록의 모든 상품은 소량으로 입고되므로, 2일 이내에 입금 확인이 되지 않으면 다음 주문 고객을 위해 주문이 취소됩니다.

 

교환 및 환불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Q&A게시판에 문의해주세요.

포장을 뜯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교환 및 환불 가능합니다. (단, 제품의 하자에 의한 교환이 아닌 경우 왕복 배송비 구매자 부담)

 

문의

온라인 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는 상품에 대한 문의는 Q&A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T (070) 4007-6690

글쓴이
비밀번호
비밀번호 확인
선택하세요
평점 주기
작성된 후기가 없습니다.
후기 수정
글쓴이
평점 주기
목록으로 가기

집만도 못한

15,000원
추가 금액
수량
품절된 상품입니다.
주문 수량   0개
총 상품 금액 0원
재입고 알림 신청
휴대폰 번호
-
-
재입고 시 알림
floating-button-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