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SHOULD WE HAVE FOR BRUNCH? WHAT SHOULD WE HAVE FOR MIDNIGHT SNACK? 세트

WHAT SHOULD WE HAVE FOR BRUNCH?

WHAT SHOULD WE HAVE FOR MIDNIGHT SNACK? 세트 

‹WHAT SHOULD WE HAVE FOR BRUNCH?›, ‹WHAT SHOULD WE HAVE FOR MIDNIGHT SNACK?›은 자는 시간 빼고 눈코뜰 새 없이 일하는 디자이너, 하루종일 일을 하다가 늦게 야식을 먹는 그래픽 디자이너 2명이 기획 및 제작하였습니다. 언제나 고민이 많은 우리는 먹는 것 만큼은 조금은 편하고 독특한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제작하였습니다. 브런치[1]로 무엇을 먹을지, 야식[2]은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는 일상에 조금의 그래픽 유머를 위해서. 

[1]아점 또는 브런치(영어: brunch)는 아침 식사와 점심 식사를 대신하여 그 시간 사이에 먹는 식사를 말합니다. 서구에서는, 대개 샴페인이나 칵테일을 곁들인다. 영어 단어 “Brunch”(브런치)는 “breakfast”(브렉퍼스트)와 “lunch”(런치)의 혼성어이며, 한국어로는 아침 겸 점심, 속어로 아점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미국에서 대부분 이 브런치를 먹습니다. 브런치를 먹는 대부분의 뉴요커들은 자는 시간 빼고 눈코뜰 새 없이 일만 해야 하는 하드워커이며, 마냥 허세스럽게 “나는 이런 음식도 먹는다!” 하며 사진찍고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먹기 위해서 식사를 합니다. 

[2]밤참 또는 야식(夜食)은 일반적으로, 저녁 식사 후 밤에 먹는 식사입니다.밤에 먹는 음식들은 수면 시간과 너무 가까운 탓에, 밤에 음식을 먹으면 음식들이 전부 살이 되어 몸이 비만해져 건강을 위협합니다. 따라서 밤참을 해야 한다면 주먹밥이나 코코아 등 소화가 비교적 간단한 음식이 좋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대체로 밤참을 불고기와 보쌈, 족발 등으로 해결하는 경우도 있으나, 삼겹살과 치킨 등 고칼로리 식품류를 먹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목차

브런치

1) 김밥 2) 프렌치 토스트 3) 치즈 오믈렛 4) 오픈 샌드위치 5) 달걀 죽 

6) 몬테 크리스토 7) 수플레 팬케이크 8) 브런치 플래터 9) 콥샐러드 10) 에그 베네딕트

야식

1) 치킨 2) 피자 3) 떡볶이 4) 라면 5)

햄버거 6) 닭발 7) 만두8) 김치전 9) 족발 10) 곱창 

저자소개 

박채희와 한만오(@chae.hee.park @han.mano)는 일상 속에서 흥미로운 관점을 찾아 시각화하는 개인적인 모임이다. 

시각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으로 혹은 협력하여 인쇄물, 아이덴티티, 공간 등을 디자인하기도 한다. 

‹낱장으로 디자인›(유어마인드, 2019) 참가, ‹Gorf eht EPEP›(whatreallymatters, 2019) 공동기획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저자: 박채희, 한만오

사이즈: 210*297 mm (최소 135*230 , 148*250 , 최대 210*297) 

페이지: 24p (표지포함)

구성: 3가지의 판형과 다양한 별색, 특수 제본(포스트 제본, 서류철 제본)으로 이루어진 책. (2권 1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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