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흔들리고 있어
돈 안 되는 일은 잘 하는 백수, 찌질해도 괜찮다며 스스로를 다독이는 백수.
흔들리는 삶을 살지만, 건강하게 흔들리고 있다며 자신에게 무한긍정 에너지를 준다.
퇴사 후 백수가 된 지 1일째부터 100일까지 일기와 생각을 썼다.
단순한 백수의 노닥거림 같지만, 보면 볼수록 나와 닮은 부분에 공감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이야기.
백수에 대한 단순한 일상 뿐만 아니라 생각하고 느끼는 감정들을 담고 있어서 가볍지만은 않은 강약과 단짠이 공존하는 이야기.
저자소개
독립출판물<고구마 백 개 먹은 기분>, 소설<우리는 이별에 서툴러서>를 썼다.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에서 지내며, 동네에서 이름보다 ‘감성돈’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운다.
일상이 글감이라며 매일 쓰는 삶을 산다. 백수가 체질인 듯. 백수의 삶을 즐기며 살아가고 있다. 돈 안 들이고 집에서 잘 노는 법에 대해서 레벨업 하는 중이며, 어떻게 살아야 적게 벌고, 덜 쓰는 삶을 살 것인가 요즘 관심사다.
지은이: 최은주
사이즈: 130 x 190mm
페이지: 264page
제본형태: 무선제본
출판년월일: 2020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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