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일지: 낭만을 쓰다, 낭만을 담다

10,000원
제작: 예지
사이즈: 118 X 182 mm
페이지: 168 p
적립금 2%
기본 적립2%
배송비 -
추가 금액
수량
품절된 상품입니다.
주문 수량   0개
총 상품 금액 0원

 

 

 

 

 

 

 

 

 

 

 

 

 

 

 

 

 

 

 

 

낭만일지:  낭만을 쓰다, 낭만을 담다

 

 

문득 어느 날 두려워졌습니다. 얼만 전까지만 해도 선명했던 장면들이 어느새 뭉개져 있었습니다. 

추측으로 덧대어진 것들을 들여다보며, 언제든 꺼내 볼 만한 기억 장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일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기록의 산물을 일지로만 부르기에는 다소 심심하여, 어울릴법한 단어를 고민하다가 ‘낭만’을 골랐습니다.  낭만이 주는 충만과 기대, 미련과 공허가 매력적이다 싶었고, 시험 삼아 일지 앞에 낭만을 붙여 보니 원래 있던 단어처럼 친숙하고 자연스러웠습니다. 

그렇게 낭만이라는 이름 아래, 제가 가진 이야기를 한데 묶기로 했습니다.

 

낭만의 사전 뜻에 따라 현실에 매이지 않고 감상적으로 이야기를 적었습니다. 

기쁨과 슬픔, 이렇다 할 이름 없는 감정들을 담아 넣고, 사람, 사물, 공간 등 다양한 소재의 이야기를 채워 넣었습니다. 

저의 낭만이 누군가에게 닿아, 잊고 있던 낭만을 불러내거나 새로운 낭만을 불러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책을 만들었습니다. 

 

일상 속, 낭만이 필요하신 분들,

책이 읽고 싶은데 무얼 읽을지 고민되시는 분들,

기성 산문집과는 조금 다른 걸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

잠들기 전에 읽을만한 편안한 이야기를 찾고 계신 분들,

외출길에 함께할 가벼운 책 한 권을 고르고 계신 분들에게 좋은 책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제작: 예지

사이즈: 118 X 182 mm

페이지: 168 p

 

 

 

 

 

 

 

 

 

 

 

 

배송료 3,000원

10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배송업체 및 기간

한진택배 (my page에서 주문번호 입력 시 조회 가능합니다.)

주문일(무통장 입금은 결제 완료일)로부터 2-5일 소요되며, 주말 및 공휴일은 배송기간에서 제외됩니다.

별책부록의 모든 상품은 소량으로 입고되므로, 2일 이내에 입금 확인이 되지 않으면 다음 주문 고객을 위해 주문이 취소됩니다.

 

교환 및 환불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Q&A게시판에 문의해주세요.

포장을 뜯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교환 및 환불 가능합니다. (단, 제품의 하자에 의한 교환이 아닌 경우 왕복 배송비 구매자 부담)

 

문의

온라인 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는 상품에 대한 문의는 Q&A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T (070) 4007-6690

글쓴이
비밀번호
비밀번호 확인
선택하세요
평점 주기
작성된 후기가 없습니다.
후기 수정
글쓴이
평점 주기
목록으로 가기

낭만일지: 낭만을 쓰다, 낭만을 담다

10,000원
추가 금액
수량
품절된 상품입니다.
주문 수량   0개
총 상품 금액 0원
재입고 알림 신청
휴대폰 번호
-
-
재입고 시 알림
floating-button-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