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입고] 페이지스 3집 - 이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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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가가77페이지
저자: 김나영, 김은지, 김택수, 김현, 이도형, 이상영, 장혜현
사이즈: 120 x 180 mm
페이지: 1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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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스 3집 - 이름, 시 

 

 

세 번째 pages는 ‘시’ 라는 형식을 빌어 이야기 합니다.

 

김나영, 김은지, 김택수, 김현, 이도형, 이상영, 장혜현

7명의 작가가 이름을 주제로 삼아 누군가에게 이르는 마음을 이릅니다.

 

누구나 혹은 무엇이나 그를 부르는 이름이 있습니다. 

이름을 가진 모든 이(것들)는 나에게 (혹은 당신에게) 하나 혹은 그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 이름이 나에게 주는 의미를 시로 풀어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세 번째 ‘pages’는 출발했습니다. 

그 속에 담긴 마음이 상대에게 온전히 이르기를 바랍니다.

 

 

 

저자소개

 

김나영

방송 작가이며 시도 쓰고 싶고, 빵도 잘 굽고 싶고, 작사도 하고 싶고, 

웃기고도 싶고, 웹 드라마도 쓰고 싶고, 수영도 하고 싶고, 책도 내고 싶고,,, 

어쩌면,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하는 걸 즐기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김은지

시 쓰고 소설 쓰고 팟캐스트 만들고 그림 그리고 대본도 씁니다. 

다음 책들 많이 사랑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김택수

작가소개 때만 되면 멀뚱멀뚱 눈치만 살피고 있는 사람이 지구불시착이라는 책방을 하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책방을 하고 싶어 합니다

 

김현

어느 겨울엔가 혼자서 해변에 ♡를 그리고 그 안에 이름을 적어 넣는 사람을 본 적이 있다

 

이도형

시가 되는 사람, 음악이 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 시를 쓰고 노래를 하는 사람이 된다.

‘해피엔딩 강박증’이 있다.

 

이상영

디자인이음에서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작은 방에서 함께 시를 읽는 것, 본 적 없는 상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 시를 쓰는 마음을 좋아합니다.

 

장혜현

여행 가방을 근 한 달이 지나서야 풀었다. 

여행 중 넘어진 무릎은 걸을 때마다 욱신거려 오늘에서야 진료를 받았다.

다사했던 여정을 풀며 반성은 두었고 후회는 치웠으며 뭐라도 달라질 줄 알았던 나는 여전히 조금 게으르고 아직도 조금 미련하다.

 

 

 

 

 

출판: 가가77페이지

저자: 김나영, 김은지, 김택수, 김현, 이도형, 이상영, 장혜현

사이즈: 120 x 180 mm

페이지: 1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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