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의 방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책
모두들 점점 더 책을 안 읽는다고는 하지만 문학에 대한 사람들의 동경은 여전하다. 문학을 가까이하고 싶지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디자인이음이 새로운 문학 선집을 준비했다. 책이 가장 낭만적이었던 시절의 문학을, 책이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의 스타일로 재탄생시켰다. 언제 어디서나 함께할 수 있는 작고 가벼운 문고판의 책 안에, 책이 낯선 사람도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문학 작품을 엄선하여 담았다.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실 때도 잠들기 전에도 잠시 누군가를 기다릴 때도 훌쩍 떠나는 여행길에도, 늘 당신의 손 안에 활자의 낭만을 가득 담아줄, 당신의 첫 번째 문학, ‘이음문고’를 만나보자.
이음문고 해외 문학편의 다섯 번째 책은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이다. 여성은 자신의 이름으로 재산을 지닐 수도, 직업을 가질 수도, 자기만의 방을 가질 수도 없었던 불합리한 시대. 20세기 페미니즘 비평의 선구자인 버지니아 울프는 문학과 여성이라는 주제로 지극히 섬세하고도 냉철하게 이야기를 끌어나간다. 여성의 정체성과 가능성을 깊이 있게 모색한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이라면 반드시 읽어 보아야 할 고전이다.
목차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지은이 : 버지니아 울프
출판사 : 디자인이음
사이즈 : 105 x 150 mm
페이지 : 252 pages
제본 : 무선제본 / ISBN 979118869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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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차입고] 자기만의 방 (이음문고 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