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담 중입니다
“ ‘냉담자’는 실천적이지 않는(교회에 나가지 않는) 세례를 받은 기독교인을 가리키는 기독교 용어이다. 냉담자라고 하여 반드시 신앙심이 부족하다는 것과 연관되지는 않는다. 가톨릭교회에서는 판공성사 즉 1년에 두 번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고해성사를 3년 이상 보지 않은 신자를 가리킨다.” (출처 위키백과)
이 책은 스스로 신앙심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성당을 꽤 열심히 다니며 느낀 엉뚱한 생각들을 엮은 책입니다. 고로 신앙적인 이야기를 기대하는 가톨릭 신자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표지는 오랫동안 사용한 미사보 주머니(미사보를 보관하고 가지고 다니는 파우치)의 형태를 따서 제작하였고, 내지는 그림, 이미지 없이 단면으로 40여 개의 짧은 글들이 담겨있어 가볍게 읽기 좋습니다.
신앙 활동에 회의감이 들거나 또는 주변에 냉담을 하고 있는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간편한 책으로 추천드립니다.
제작: 김혜민
페이지 수: 44p
책 사이즈: 128*182(mm)/ 두께 : 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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