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무시한 책 제목

어마무시한 책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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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이 책은 하나의 전시장이다. 그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공간에서 11명의 작가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그려 나간다” 

글 그림 낙서 사진... 11명의 예술가들이 펴낸 세상에서 가장 작은 전시. 

이 곳에서 펼쳐지는 전시는 소파에 아무렇게나 누워 펼쳐 볼 수도, 며칠에 걸쳐 감상할 수도, 

몇 년 뒤에 다시 관람할 수도 있으며 누군가에게 선물할 수도, 양도할 수조차 있다. 

그런 전시를 부디 편한 시간에, 좋아하는 장소에서 열람하길 바란다. 

어마무시한 사람들 

김양현 김준철 신유진 최정안 정호영 박민우 박지민 장민희 이유홍 정리나 김혜린 

예술을 하는 11 명의 미대생들.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각자만의 방식으로, 각자만의 작업을 다채롭게 표출하며 관람자들과 소통한다. 

제작: 어마무시한 사람들

사이즈: B5 / 182*257 페이지 수: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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