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입고] 밤이면 자기 싫고 낮이면 살기 싫고

밤이면 자기 싫고 낮이면 살기 싫고

자기 싫거나 살기 싫을 때마다 버릇처럼 글을 썼고, 점차 쌓여가는 글들 을 엮어 하나의 수기집을 완성시켰습니다. 

작게는 120쪽, 크게는 제 8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꽤나 감정적이고 직설적이며 자극적입니다. 

제 책을 읽는 동안은 독자 분들의 자기 싫거나 살기 싫은 마음이 조금이나마 사그라들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자소개

사랑보다 우정이 더 중요한, 고양이를 삶의 원동력으로 삼은 작가 미상 입니다. 

글과 글씨를 벗삼아 이따금 노래를 부르고 때로는 그림을 그리거나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며 편집을 즐겨하기도 합니다. 

여러 정신 질환과 증후군을 떠안고 살아왔으며 여전히 살아가고, 살아지고, 사라지는 중입니다. 

더불어 제 책을 읽으실 독자 분들과 함께 살아가고, 살아지고, 사라지고 싶습니다. 

필명: 미상

판형: 100*180mm

쪽수: 120p

* 작은 스티커 두 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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