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nge and Beautiful 엽서북
마음속 흘러가는 강물속에 손을 넣고 이리저리 저어봅니다.
누군가로 인해 조각났던 마음들도 스스로 조각냈던 마음들도 다 거기 있습니다.
오래 들여다보고 위로받았던 것들을 한곳에 모아 엮어보았습니다.
어디선가 각자의 추억과 기억을 모아 손에 쥐고온 조약돌처럼
누군가의 기억속에 누군가의 서랍속에 오래 머무를수 있는 작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애(GA-AE)
어린이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제작: 가애(GA-AE)
사이즈: 엽서북- 130x195mm, 북마크- 40x150mm
장수: 18장
종이: 엽서북- 몽블랑 240g, 북마크- 스노우지 250g
구성: 엽서북+북마크2종
Strange and Beautiful 엽서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