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결 3호 (2021 여름호)

15,000원
지은이: 물결 편집부
출판사: 두루미
출간일: 2021-08-09
쪽수: 146쪽
판형: 130*215mm
ISBN : 9791196958879
ISSN : 2765-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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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 3호 (2021 여름호)

 

 

『물결』여름호에서는 한국의 보신문화와 보신음식의 문제점을 특집으로 다룬다. Sex&Steak 연구소 변혜정 소장이 한국사회에서 남성성과 육식이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썼고, 전범선 작가가 보신과 남성성에 관해 글을 실었다. 그리고 최미랑 기자가 보신음식의 슬픔과 기쁨 그리고 실천을 말한다.

 

한방채식기린한약국 이현주 원장이 진정한 보신은 비건음식을 먹는 것임을 알리는 글을 썼고, 김은비『물결』편집장이 비건을 실천하고 있는 민지,초식마녀,희지,헤루를 만나 한국의 보신음식의 문제점과 보신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내용을 실었다.

 

 

 

목차

 

특집ㅣ보신이란 무엇인가

삼계탕과 영화《미나리》: 살기 위한 ‘용트림’은 더 이상 필요없다 - 변혜정

보신: 육식주의와 가부장제의 교차성 - 전범선

나는 왜 애인의 입맛에 분개하는가 - 최미랑

기후위기시대의 보약은 자연식물식 - 이현주

비건 보신 잡담회: 진정한 보신은 비건이 되는 것 - 김은비

 

이슈ㅣ바람을 일으키다

동물해방물결 ‘종평등한 언어생활’ 워크숍 현장:‘동물원에서 여성 원숭이 1명이 사망했다’ - 한승희

기후위기에 동물이 낄 자리가 어디 있어? - 홍성환

 

에세이ㅣ잔잔한 물결이 계속되다

쾌유를 빌며 양다솔설악이를 만나고 - 이예민

 

칼럼ㅣ물결이 모여 파도가 되다

고통받는 개들을 대신해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 이지연

육식과 자본주의 - 채효정

 

 

 

출판사 책 소개

 

보신은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보약이나 음식을 먹어 몸의 영양을 보충한다는 뜻의 보신補身과 자신의 몸을 온전히 지킨다는 뜻의 보신保身이다. 이 두 가지 의미는 서로 상충된다.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 영양을 보충하려는 이유는 결국 몸을 온전하고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다. 하지만 매년 복날에 동물을 잔인하게 죽여서 만든 '보신 음식'을 먹는 일은 정말 몸을 더 건강하게 만드는 일인가? 그렇지 않다. 동물을 잔인하게 죽여서 먹지 않고도 충분히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시대다.

 

인간 동물의 보신을 위해 희생되는 가장 대표적인 동물이 한국에선 개와 닭이다.(그 외에도 뱀, 물개, 고양이, 흑염소 등 굉장히 많다.) 복날에 가장 많이 팔리는 '백숙'이 되기 위해 작년 7월에만 1억 명이 넘는 닭이 도살됐고, '개고기'가 되기 위해 매년 백만 명이 넘는 개들이 도살됐다. 개농장에서 사육되는 개들은 뜬장에서 썩은 음식물쓰레기를 먹으며 살다가, 산 채로 고압전기봉에 지져지거나 목이 매이거나 두들겨 맞아 죽는다. 병아리들은 태어나자마자 부리가 잘리고, 날개를 펼 수도 없는 좁은 축사에 갇혀 분뇨로 뒤덮힌 바닥 위에서 온갖 질병으로 고통받으며 사육되다가 한 달이 되면 도살된다. 고통스럽게 사육되다가 죽은 동물을 먹으면 몸의 기능이 좋아진다는 것은 전혀 근거 없는 잘못된 미신일 뿐이며 더이상 '보신'이라는 이름 아래 정당화될 수 없다.

 

『물결』여름호에서는 한국의 보신문화와 보신음식의 문제점을 특집으로 다룬다. Sex&Steak 연구소 변혜정 소장이 한국사회에서 남성성과 육식이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썼고, 전범선 작가가 보신과 남성성에 관해 글을 실었다. 그리고 최미랑 기자가 보신음식의 슬픔과 기쁨 그리고 실천을 말한다. 한방채식기린한약국 이현주 원장이 진정한 보신은 비건음식을 먹는 것임을 알리는 글을 썼고, 김은비『물결』편집장이 비건을 실천하고 있는 민지,초식마녀,희지,헤루를 만나 한국의 보신음식의 문제점과 보신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내용을 실었다.

 

이슈 코너에선 동물해방물결 한승희 캠페이너가 풀무질에서 진행된 종차별적 언어 개선 캠페인 워크숍 현장에서 나눈 이야기를 기록한 글을 실었다. 멸종반란한국 홍성환 활동가는 기후생태위기에 관한 글을 썼다.

 

에세이 코너에서 양다솔 작가가 비건과 보신에 대한 글을, 설악이 반려인 이예민이 개농장에서 구조한 개 설악이와 함께 지내는 생활을 실었다.

 

칼럼 코너에선 동물해방물결 이지연 대표가 개도살장 및 개농장에 직접 조사를 다니며 쓴 글이, 채효정 작가가 육식과 자본주의의 관계에 관한 글을 실었다.

 

 

 

필진 소개 (가나다순)

 

김은비

비거니즘 계간지 『물결』 편집장. 고양이 망이와 노는 시간이 요즘 큰 낙이다.

 

변혜정

소화가 되지 않아 고기를 먹을 수 없어 동물권 문제가 그렇게 심각하지 않았던 사람. 그러나 우연한 기회에 비인간 동물의 참혹한 현실을 배우며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 현재 새로운 변화를 추동하는 천년식향에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며 젠더와 섹슈얼리티를 소상공인의 현장에서 새롭게 공부하고 있다. 『누구나 아는 비밀은 비밀이 아니다: 성희롱에 관한 11가지 오해와 진실』을 썼다.

 

양다솔

독립출판물 『간지럼 태우기』 발행, 비건 지향인.

 

이예민

설악이 반려인. 설악이를 통해 고통받는 개들이 모두 해방되는 세상을 꿈꾼다.

 

이지연

어느 동물원에서 불행한 호랑이를 만난 후 모든 것이 시작됐다. 2017년 겨울, 한국 최초로 모든 동물의 해방과 종차별 철폐를 외치는 단체 동물해방물결을 윤나리와 공동 설립했고 현재 대표로 활동 중이다. 보이는 곳에서 소리 높이기도 하지만 고통받는 동물들이 신음하는 숨은 곳까지 찾아간다. 그들이 처한 현실을 드러내는 것만이 주어진 최대 사명이라 생각하며 살고 있다.

 

이현주

한약학 박사. 한방채식 기린한약국 원장이자 한국 ‘고기없는월요일’ 대표. 『휴휴선』,『오감테라피,『한방채식여행,『맛있는 채식, 행복한 레시피,『채식 연습』을 썼다.

 

전범선

글 쓰고 노래하는 사람. 1991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다. 밴드 ‘양반들’ 보컬이다.『해방촌의 채식주의자』를 썼다. 동물해방물결의 자문위원이다. 자유, 사랑, 평화가 가득한 세상을 꿈꾼다.

 

채효정

정치학자,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해직 강사. 부당 해고와 차별적 강사 제도의 시정을 요구하고, 대학의 기업화와 비민주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수요 집회와 잔디밭 강의 등으로 학내 투쟁을 했다. 강의 투쟁을 책으로 엮어 『대학은 누구의 것인가』를 펴냈다. 현재 강원도 인제에서 글노동자, 들노동자로 살고 있다. 책상과 들판, 연구와 현장, 이론과 현실, 사유와 실천을 잇는 ‘현장 연구자’가 되고 싶다. 지배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지배당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연구자로, 함께 싸우는 사람으로 살려고 노력한다.

 

최미랑

몸과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욕망과 잘 지내기 위해 노력한다. 먹는 일, 동물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담아 에세이 『섭식일기』를 썼다. 경향신문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한승희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소셜섹터 기자로 일하다 전환점을 찾아 강릉으로 이주했으나 1년 만에 귀향했다. 현재 각종 글쓰기 노동과 동물해방물결의 생추어리 프로젝트 운영을 병행하며 아슬아슬하게 N잡러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다시 서울을 뜨는 게 목표다.

 

홍성환

비폭력 시민불복종을 통해 세상을 바꾸고자 하며 타인과의 유대와 상상력이 세상을 구할 수 있다고 믿는다. 사랑과 돌봄에 기반한 기후행동을 사랑하고 지하철 광고, 부의 추월차선, 도시어부에 반란한다. 읽기모임, 팟캐스트, 잡지 등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해 떠드는 것과 동물을 좋아하며 멸종반란한국에서 꿀벌로 활동한다.

 

 

 

 

 

 

지은이: 물결 편집부 

출판사: 두루미

출간일: 2021-08-09

쪽수: 146쪽

판형: 130*215mm

ISBN : 9791196958879

ISSN : 2765-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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