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번째 농구책 - 초심자를 위한 농구 가이드

20,000원
출판사: 노사이드랩
지은이: 양희연
페이지: 269p
사이즈: 152x225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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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번째 농구책 - 초심자를 위한 농구 가이드

 

 

"더 멋지고 화려한 기술을 시도하고 싶어질 때 부족한 기본기와 한계를 발견한다. 이때부터 농구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 책은 농구에 관심을 갖고 처음 시작하려는 사람과 농구를 잘 가르치고자 하는 지도자를 위한 농구 교본이다. 농구를 '잘할 수 있는' 기능을 전달하는 대부분의 교본과 달리 이 책은 농구를 오랫동안 즐겁게 '잘 할 수 있는' 원칙을 전달한다. 그런 이유로 이 책이 가장 중요하게 강조하는 메시지는 기본기다. 기본 동작을 정확하게 그리고 꾸준히 연습해서 기본기를 충분히 쌓아야 부상을 당하지 않고 고급기술도 잘 구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메시지는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 선수이자 국내 최초 여자 프로농구 선수 출신 스포츠학 박사인 저자 본인의 오랜 선수생활과 지도자 경험에서 우러나왔다. 기본기에 충실하지 않았을 때, 그리고 농구의 근본적인 원리가 아닌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에 집중할 때 부상이나 부진에 이은 슬럼프로 곧잘 빠지는 사례들을 오랜 시간 동안 확인해왔다.

 

저자는 학생팀부터 프로팀과 국가대표팀까지 여러 팀에서 선수생활을 하는 동안 많은 지도자들을 만나면서 지도자마다 다른 교육 방식을 주의 깊게 관찰했다. 저자는 지도자가 선수들에게 지도하는 내용의 이유에 대해 호기심이 많았는데, 이유를 물으면 대부분 '시키는 대로 하라'는 답을 들었다. 본인이 지도자로서 그 질문을 받았을 때에는 성실히 대답했지만 말로 사라지는 것이 아쉬워 농구에 대한 정보가 잘 정리된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 책의 독자로 지도자도 포함되는 이유다. 농구에 대해 선수들이 어떤 것을 궁금해할 수 있을지 기본기의 중요성을 어떻게 강조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지도자에게 이 책은 특히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크게 훈련 준비 파트와 훈련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훈련 준비 파트는 농구에 입문하기 전 기억해야할 요소, 농구를 잘 하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과 목표와 루틴을 설정하는 법 등 마인드 컨트롤에 대한 정보와 규칙 등 농구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들로 구성되어 있다. 운동을 잘 하기 위해서는 선수의 기량 못지않게 심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선수와 지도자로서 체감했기에 마인드 컨트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훈련 파트는 기본기를 강조한 책 답게 기초근력운동에 대한 내용부터 시작한다. 실내에서도 일상적으로 따라할 수 있는 동작들을 많이 반영했다. 그 외 볼 잡는 법부터 패스, 슛, 드리블 등 농구의 기본동작들을 경기 중에 활용할 수 있는 전술을 포함해 소개하고 있다. 지면의 글과 사진이 정보를 충분히 전달하지 못할 가능성을 고려해 소개된 동작에 대한 영상을 QR코드로 첨부했다.

 

부록으로 작전노트와 훈련일지가 포함된다. 훈련일지에는 그날 훈련한 내용을 기록하는 것 외에도 훈련하는 동안의 감정, 이미지 트레이닝, 훈련 후 자신에게 남기는 칭찬에 대한 항목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이 책이 농구를 건강하고 즐겁게 오래도록 '잘 할 수 있는' 운동이 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바람이 담겼다.

 

 

 

책 속에서

 

프롤로그

'다양한 것을 배우고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새로운 동작과 기술을 내 것으로 소화해서 시합에 활용하는 것이 즐겁고 행복했다.'

 

P. 16

'선수들이 코트에서 선보이는 화려한 퍼포먼스는 몇 년에 걸쳐 수천, 수만 번 반복한 연습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선수들처럼 화려한 기술을 구사하고 싶다면 기본기부터 쌓아야 한다.'

 

P. 20

'다양한 이유로 시작하더라도 계속하다 보면 그저 흥미만으로 운동할 수 없는 순간이 찾아온다. 더 멋지고 화려한 기술을 시도하고 싶어질 때 부족한 기본기와 한계를 발견한다. 이때부터 농구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목차

 

들어가기에 앞서

 

1. 기초근력운동

2. 볼 잡는 법 & 볼 컨트롤

3. 슛

4. 드리블

5. 패스

6. 리바운드

7. 피벗

8. 디펜스

 

이 책을 내는 이유

 

부록 : 풀코트 작전노트

 

하프코트 작전노트

 

훈련일지

 

 

 

추천의 글

 

선수와 지도자로서의 경험이 오롯이 녹아있는 이 책은 농구의 기본서와 전문서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 농구를 시작하는 생활체육인이나 농구 기술을 향상시키고 싶은 선수, 농구를 제대로 가르치고 싶은 지도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전주원 (WKBL_우리은행 위비 농구단 코치)

 

농구를 잘 하는 사람은 모두 기본기를 쌓는데 충실했기 때문에 지금의 기술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농구를 잘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고 농구의 기본 기술들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수없이 연습하며 노력하면 된다. 

- 박민수 (FIBA 3X3, 국가대표 선수)

 

이 책은 스킬 트레이닝이라는 그럴싸한 말로 사람들을 현혹하지 않고 농구를 위한 '몸의 그릇'을 만드는 방법부터 알려준다. 농구를 통해 바른 자세와 튼튼한 신체, 그에 따른 건강한 정신까지 갖추도록 도와주는 단순한 듯 하면서도 높은 수준의 '심신 수양서'이다. 

- 이강 (기자)

 

 

 

저자 소개

 

양희연

前 여자농구 국가대표 선수 / 스포츠코칭랩 대표

20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친 뒤 보장된 기회와 주위의 만류를 뒤로하고 농구 명문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 대학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았다. 귀국 후 모교인 숙명여자중학교 농구부 코치를 시작으로 지도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선수 생활 중 느꼈던 심리의 중요성을 지도자 생활에서도 다시 확인하고 대학원에 진학해 스포츠심리학을 연구해 여자 프로농구 선수 출신 중 최초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생활체육으로서 농구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운동선수의 은퇴 후 커리어 전환을 돕기 위해 2018년 ‘한국스포츠코칭랩’을 설립하고 CEO로 일하고 있다. 다수의 대학에 출강하고 여러 팀에서 멘탈 트레이너로 일하며 좋은 지도자와 선수를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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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양희연

페이지: 269p

사이즈: 152x225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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