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책방으로 퇴근합니다

14,000원
저자 : 이택민, 유보, 박금오, 이종혁, 김가지, 변수빈, 이루, Jeiya, 양단우, 이연, 꽁미, 마인드레스, 여이언, 조교
출판사 : 그런 의미에서
출간일 : 2021.12.24
페이지 : 268p
판형 : 128*182(B6)
ISBN : 9791197138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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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책방으로 퇴근합니다

 

 

 

책 소개

 

<오늘도 책방으로 퇴근합니다>는 ‘그런 의미에서’ 책방에서 14명의 저자가 함께 만든 책입니다. 저자 중에는 책을 출간한 사람, 책을 아직 출간하지 못한 사람, 기사를 쓰는 사람, 가사를 쓰는 사람, 그림을 그리는 사람 등 다양하고 평범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한 가지 공통점은 쓰고 싶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책방에서는 이들에게 와인과, 간단한 다과, 글을 쓸 수 있는 환경 그리고 꼭 써야하는 8가지 주제를 미리 선정하여 안내하였습니다. 준비한 주제는 특별한 이유를 담기보다, 최대한 널리 파생될 수 있는 보편적인 주제를 선택하였습니다.

 

서로의 쓰기 욕구를 자극하기 위해 최소한의 장치도 두었습니다.

한 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중복해서 쓸 수 없는 것. 

각 주제 마다 모을 수 있는 글은 최대 7편까지인 것.

시를 제외하고 글자 수가 최소 1,600자 이상일 것.

시작한 글은 모두 마무리 지어야 책방에서 나갈 수 있는 것.

 

따라서 원하는 주제를 쓰기 위해서는 책방으로 퇴근하여 선점해야 했습니다. 선점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정 분량 이상을 쓰기 위해 잔뜩 노력해야 했습니다.

 

그 외에는 모든 것에 자유를 부여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장치와 환경 속에서, 같은 주제로 다른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14명의 이야기가 책에 담겨있습니다. 동시에 14명 중 누가 해당 글을 작성하였는지는 함께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마음에 드는 그 글, 과연 누가 썼을까요?

 

 

 

목차

 

들어가는 글 _006

 

바다

바다를 품에 안으면 _016

해변의 몸 _022

나의 친애하는 음악들에게 _026

밤의 해변에 누워 _030

이튤라 _032

수평선 _047

파도에 떠다니는 조각난 기억들 _051

 

시선

꽃을 바라보듯이, 그대를 _058

압정 게임 _065

시선을 따라 _070

지푸라기 _073

탈출 _078

 

필기구

인생 스케치 _084

펜 도둑 _089

내가 만년필을 사게된 이유 _096

당신의 필기구는 무엇입니까 _100

연필을 깎자 _105

몸 _111

 

식탁

네 잘못이 아니야. _118

식탁의 쓸모 _122

실패의 탑 _127

반지하 식탁 _132

Marseille _137

 

학창 시절

내가 시를 읽지 않는 이유 _144

반절 인생, 깍두기 _152

화이트데이 _160

여기에 있어 _162

당신의 첫사랑은 안녕한가요? _166

편지를 병에 담아 띄우는 마음으로 _170

 

나비

흩어지며 부유하는 _176

내 귀에 나비 _180

나비야 _184

 

액자

내 모난 시선 _196

액자속에 들어 있는 _200

외면하지만 외면할 수 없는 _206

기억 세우기 _211

액자 이야기 _215

캡처 _220

 

의미

그냥 이소라 이야기 _224

나의 친애하는, 사랑하는 것들 _228 

의미에 대해서 _232

iTEMS – 더 비기닝 _236

욕망과 두려움 사이 _241

쓰는 마음 _244

우리의 연애 방식 _253

 

 

 

저자 소개

 

변수빈

손글씨로 시와 글을 기록하다 책방 문지방을 자주 드나들게 되었습니다. 경험한 열심과 배움을 나눠봅니다.

 

유보

힘이 날 땐 글을 쓰고 슬플 땐 춤을 춘다. 시와 아이돌을 좋아한다. 좋아하는 걸 열심히 좋아한다. 에세이 <집, 어느 민달팽이의 유랑>의 저자.

 

Jeiya

<오늘 ; 지금 시간이 흐르고 있는 이날>의 저자. 모두에게 감사하고, 대체로 좋아하고, 혹자는 미워하며 몇몇은 잊지 못하는, 오늘의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김대규

책 읽고 사진 찍고 코드를 짓습니다. 이번에는 코드 대신 글을 지었습니다.

 

이종혁

천진난만하게 호흡하고 싶었다. 『턱걸이를 했는데 배가 겁나 당긴다』 『호흡곤란』의 저자.

 

이연

심정이 마르면 그 자리에 씁니다. <죽는 건 취미 사는 건 특기>, <내일부터 거짓말>을 출간했어요.

 

박금오

고양이 반려인. 술과 글, 음악을 좋아합니다.

 

꽁미

손흥민과 찰리 브라운에 열광한다. 책을 사랑하고 글과 씨름하는 인생에 희노애락을 느낀다.

 

조교

직장인. 출근과 동시에 퇴근을 고민하는 사람. <급식 드라이빙>을 썼습니다. 퇴근하면 피아노를 치고 사진을 찍고 글을 씁니다.

 

마인드레스

너무 생각이 많은 사람. 생각의 체기를 내려놓고자 mindless의 활자를 좇습니다.

 

여이언

1993년 수원에서 태어났다. 어려선 동화를 좋아했고 커서는 시집을 좋아한다. 책이 가장 좋은 약이라고 생각해 불안할 땐 늘 책을 펼친다. 늘 책에 둘러싸여 살고 쓰는 것 보단 읽는 것에 익숙하다.

 

양단우

5개의 직업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를 에세이 <사모님! 청소하러 왔습니다>로 썼습니다.

 

이택민

우린 모두 우주먼지 같은 존재이지만, 바람에 흩날리기엔 무거운 심장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 못 아래 차분히 가라앉은 옥돌처럼, 미지근한 심장 하나 품고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김가지

시를 쓰고 책을 만듭니다. 시집 <팔베개를 한 채로 멀어질 순 없잖아>를 쓰고 만들었습니다.

 

 

 

 

 

 

저자 : 이택민, 유보, 박금오, 이종혁, 김가지, 변수빈, 이루, Jeiya, 양단우, 이연, 꽁미, 마인드레스, 여이언, 조교

출판사 : 그런 의미에서

출간일 : 2021.12.24

페이지 : 268p

판형 : 128*182(B6)

ISBN : 9791197138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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