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Artistic (뉴욕 예술 에세이)
뉴욕, 뉴욕. 모두가 이야기하는, 기회의 땅이면서도 고독의 콘크리트 정글인 세계의 중심. 고작 1년을 살았다고, 굳이 나도 한 마디 더 보태야 하나 싶다.예술을 사랑하는 경영학도로서 1년 간 뉴욕에 살았다. 브로드웨이 예술과 월스트리트의 자본 그 모든 것을 품은 뉴욕이 궁금했다. 매주 금요일 한 대학의 예술 수업을 들었고, 한 학기동안 센트럴파크 옆 미술관에서 일했다. 미술관, 공연장 직원부터, 재즈바, 카페, 거리의 예술가까지, 결국은 예술보다도 사람과 태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다.어떤 예술은 인생을 뒤흔든다. 그것을 마주한 후 나는 그 전의 나로 돌아갈 수가 없다. 이것은 매주 금요일마다 마주친 뉴욕의 예술들, 아니 그 예술이 내게 던진 질문들에 대한 이야기다.
작가 소개
윤슬희
평범한 회사원. 예술을 사랑하는 경영학도. 자연과 예술을 사랑한다. 예술이라는 단어가 참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치만 왜 이렇게까지 예술에 집착하는걸까. 어린 시절 포기한 음악가의 꿈 때문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뉴욕에서인생을 바꾼 예술들을 엮어 책으로 만들었다.
저자: 윤슬희
페이지 : 230p (글130, 사진100)
판형 : 119 mm X 191 mm
종이 : 표지 랑데뷰, 내지 백색 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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