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NEY ISSUE 더 머니이슈 (Vol.1 1인분의 삶)
부제: 돈에 관한 시선이 바뀌면, 삶은 변한다
출판사의 책 소개
“돈에 대한 시선이 바뀌면, 삶의 방향이 달라진다”
세상에 없던 돈에 관한 매거진, 〈더 머니이슈〉의 시작
돈은 늘 삶의 한가운데 있다. 누구나 벌고 쓰며 살아가지만, 정작 “나는 돈에 대해 어떤 기준이나 관점을 가지고 있을까?”라는 질문 앞에서는 쉽게 답하지 못한다. 나와 돈의 관계를 설정한 경험이 적기에 돈은 불안의 시작점이 되기도, 자유의 수단이 되기도 한다. 〈더 머니이슈 The Money Issue〉는 그 경계에서 흔들리는 우리를 위해 시작됐다. “머니이슈”는 돈에 관한 매거진을 뜻하는 동시에 “돈에 관한 문제는 언제나 삶의 문제”라는 뜻을 품고 있다. 이 책은 요즘 사람들을 위한 경제 정보지이자, 돈을 대하는 태도와 관점의 전환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다.
토스의 전작 《더 머니북》이 돈을 다루는 기초 체력을 길러주는 생존형 가이드였다면, 〈더 머니이슈〉는 그 다음 질문을 던진다. “돈이 내 삶에 어떤 존재여야 할까? 건강한 관계를 위해 어떤 지식과 마인드셋을 가져야 할까?” 스마트폰을 수없이 스쳐 지나는 정보의 흐름 속에서, 책은 여전히 가장 깊이 있는 사유의 매체다. 내가 직접 페이지를 펼치고 행간에 떠오르는 생각까지 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주체적인 독서의 경험은 곧 스스로 금융생활을 설계해 나가는 힘과 닮아 있다. 토스는 이러한 믿음 아래, 평소보다 조금 더 시간을 들여 독자들과 깊은 대화를 이어갈 시리즈를 시작한다. 잘 모른다는 이유로 막연히 두려워하기보다 한번쯤 파고들어 보고, 무심하게 흐르는 대로 두기보다 나만의 기준을 세우는 삶. 〈더 머니이슈〉는 그러한 변화를 돕는 작은 촉매제가 되고자 한다.
‘머니 앤 라이프 밸런스’를 고민할 때 펼쳐보는
〈더 머니이슈〉 창간호, Vol.1 1인분의 삶
창간호의 테마는 1인분의 삶이다. 내가 나를 먹여 살릴 계획이 필요한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27가지 질문을 매개로, 한 사람의 몫을 해내며 살아가는 것에 관한 인터뷰·칼럼·케이스스터디·에세이·단편소설 등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담았다. “가진 돈이 한 줌이어도 자산 관리가 필요할까?” “연봉 1억 원이면 행복해질까?” “나는 AI에 대체되지 않을 수 있을까?” 익숙하지만 본질적인 질문들을 따라가며, 경제·심리·철학·문화·데이터 등 다양한 관점에서 ‘돈과 삶의 관계’를 탐구한다.
“질 좋은 1인분의 삶, 원소윤은 어떻게 만들어가고 있을까?”에서는 스탠드업 코미디언 원소윤이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자신만의 방식을 들려주고, “고대 사람들은 무엇을 행복이라고 불렀을까?”에서는 《라틴어 수업》의 저자 한동일 교수가 행복에 관한 사유를 나누며, “드넓은 우주에서 1인분의 삶이란?”에서는 천문학자 이주원이 시선의 스케일을 바꿔 인간의 삶을 다시 바라보는 등 숫자 너머를 살피는 기회 또한 제공한다.
〈더 머니이슈〉의 마지막 장은 열린 결말이다. 우연히 마음에 와닿은 문장 하나, ‘한번 해볼까’ 하는 작은 의욕이 일상으로 이어지는 순간, 진짜 이야기는 그때부터다. 완벽한 계획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작은 동력이므로, 이 책이 여러분께 그 힘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저자 소개
토스
토스는 금융이 얼마나 간편하면서도 안전할 수 있는지에 관한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회사다. 공인인증서 없는 새로운 송금 경험으로 첫 번째 혁신을 선보인 뒤, 신용·대출·투자·보험 등 금융의 모든 순간을 다루는 플랫폼으로 성장했고, 이제는 일상 속 편리함까지 경계를 넓히며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당연하다고 여겼던 불편에 질문을 던지고, 더 나은 해답을 만들면 모두를 위한 변화가 시작된다고 믿는다.
차례
Editor’s Letter
돈과 삶에 관한 매거진을 창간하는 마음
Cover Story: 1인분의 삶을 준비하는 법
가진 돈이 한 줌이어도 ‘자산 관리’가 필요할까? by 박지수
내가 자는 동안에도 돈이 일하게 하라는 게 무슨 뜻일까?
사람들은 1인분의 삶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
ㅡ 인생 첫 시드머니, 어떻게 모아서 어디에 썼나요?
ㅡ 자산 관리, 어떻게 하고 있나요?
ㅡ 인생에서 돈 이외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ㅡ 1인분의 삶을 잘 살아가는 데 영감을 준 콘텐츠는?
질 좋은 1인분의 삶, 원소윤은 어떻게 만들어가고 있을까? by 원소윤
돈 고민을 털어놓으면 전문가는 어떤 이야기를 해줄까? by 어피티
1인 가구 생활비는 4인 가구의 4분의 1일까? by 노윤주, 홍인혜
드넓은 우주에서 1인분의 삶이란? by 이주원
Data & Insight
요즘 2030의 자산 관리 트렌드는? by 캐릿
아직 쓰지도 않은 내 월급은 어디로 간 걸까?
Mindset
연봉 1억 원 찍으면 행복해질까? by 서은국
고대 사람들은 무엇을 행복이라고 불렀을까? by 한동일
버지니아 울프는 돈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을까?
Life Inspirations
출퇴근 시간 줄어들면 행복할까? by 장재민
급여는 왜 한 달에 한 번, ‘월급’으로 받을까? by 심용환
나는 AI에 대체되지 않을 수 있을까? by 오순영
AI가 인간에게 ‘완전한 휴식’을 선물하면, 나는 뭐 하고 살까? by 천선란
좋아하는 일로 N잡을 시작할 수 있을까?
ㅡ 회사 다니면서 1천만 원으로 카페 창업 가능할까?
ㅡ 인스타그램 덕질 계정으로 수익 창출할 수 있을까?
ㅡ 귀여운 고양이 돌보며 커피값 버는 방법은?
ㅡ 유튜브 보다가 생긴 관심사로 본업과 시너지 내는 부캐 만드는 방법은?
낯선 곳으로 훌쩍 떠나 살 수도 있을까?
ㅡ 나만의 취향으로 통영에서 가게를 열 수 있었던 비결은?
ㅡ 서울과 구례를 오가며 삶의 균형을 찾게 된 계기는?
ㅡ 해남으로 내려와 마을 살리기에 진심인 이유는?
Lifestyle
마음 건강을 지키는 데는 얼마가 필요할까? by 정신과의사 뇌부자들
인플루언서 따라 질러버린 새 옷은 정말 내 취향일까? by 홍상지
로또와 복권, 우리는 언제부터 행운을 사기 시작했을까? by 심용환
그들만의 스포츠였던 F1은 어떻게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가 됐을까? by 이종성
부자가 되고 싶을 때, 사람들은 어떤 음악을 들을까?
재물운을 좋아지게 하는 방법은?
Toss Story
토스로 돈 관리 잘해보려면?
당신의 얼굴이 특별한 진짜 이유 토스 오리지널 필름 〈The Power of Face〉
쉽고 친절한 투자 정보는 없을까? by 토스증권 리서치센터
토스 앱 하나로 공공 서비스, 게임, 이동, 쇼핑까지 모두 해결되면 어떨까?
서베이: 애독자 엽서가 도착하길 기다리는 중…
매거진을 만날 수 있는 곳
책 속에서
자산 관리는 정원을 가꾸는 일과 비슷하다. 어디에 무엇을 얼마나 심을지 미리 계획해야 시간이 흐른 뒤 아름다운 풍경이 완성되듯, 자산도 처음부터 포트폴리오의 틀을 설계하고 각각에 맞는 금융 상품을 꾸준히 채워 나가고 때때로 조정하는 것이 좋다. 포트폴리오란 자산 바구니에 주식·채권·부동산·현금·금 등 다양한 자산을 어떤 비율로 담고 있는지를 뜻한다. 리스크 없이 예·적금만으로 관리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준비가 될 때까지는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의 비중을 높게 가져가도 무방하다. 다만 조금 더 적극적인 투자를 시작하고 싶다면 주식 50%, 채권 35%, 대체자산(금, 암호화폐 등) 15%처럼 원하는 비율을 설정해두고, 그에 맞는 상품에 가입하거나 해당 분야와 관련한 ETF 등을 사모으면 된다.
- ‘가진 돈이 한 줌이어도 자산 관리가 필요할까?’ 중에서
‘퇴사’도 투자라고 할 수 있으려나요. 에너지와 시간을 절약하는 차원에서 빠르게 퇴사했습니다. 저는 일단 시작해버린 뒤에 ‘아니다’ 싶으면 소거법으로 쳐내버리는 습성이 있어요. 너무 하기 싫은 일은 최소한으로 하는 편이죠. ‘하기 싫은 걸 해야 발전한다’ 이런 조언들이 있다는 걸 알지만, 저는 하기 싫은 일을 하는 데에 익숙해지고 싶지 않아요. 하기 싫어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텐데 그 본능을 거스르고 싶지가 않은 거죠. 되도록 하고 싶은 걸 하는 데에 집중하려고 해요. 좋아하는 일만 골라서 하다 보면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를 알아채는 감각이 예리해지거든요.
- ‘질 좋은 1인분의 삶, 원소윤은 어떻게 만들어가고 있을까?’ 중에서
‘택시비를 줄여야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늦게까지 야근하고 집에 돌아갈 때의 스트레스와 보상심리 때문에 택시를 잡는다. ‘대출부터 갚아야 한다’는 원칙을 알면서도, 다른 사람들은 자산을 불려가는 와중에 나 혼자만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듯한 허무함 때문에 의지가 꺾이기도 한다. ‘1억 원 빠르게 모으기’를 목표로 잡고 무조건 아끼다가 한 번 터진 소비 욕구를 걷잡을 수 없게 되기도 하고, 그렇게 자포자기 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숫자로는 정답이 명확하지만, 삶은 숫자만큼 단순하지 않다.
- ‘돈 고민을 털어놓으면 전문가는 어떤 이야기를 해줄까?’ 중에서
우리 모두는 별의 조각을 갖고 있다고 하죠. 단순히 멋지기만 한 말은 아닙니다. 실제로 태양과 지구, 그리고 이 땅의 생명체는 과거 별들이 만든 물질들로 만들어져 있으니까요. 별은 크든 작든, 눈부시든 희미하든 모두 아름다워요. 쓸모없는 존재란 없죠. 저는 오랜 꿈이었던 일을 포기하고 지금 이 길을 걷게 되었을 때 이런 생각을 했어요. 우리가 정말 별의 후손이라면, 별들이 그러하듯이, 우리 모두는 이 세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들일 거라고요. 분명히 어딘가에는 나에게 맞는 일과 사람과 자리가 있을 거라고 말이죠.
- ‘드넓은 우주에서 1인분의 삶이란 뭘까?’ 중에서
MZ세대는 현재 어떤 방식으로 노후 대비를 하고 있을까요? ‘소비를 줄이고 저축한다’는 비율이 40.2%로 1위에 올랐습니다. 연금 상품 활용(26.9%), 적극적인 투자(25.8%)를 언급한 비율도 적지 않았습니다. 앞서 리스크도 크고 수익률도 큰 투자보다 리스크가 적고 수익률도 일정한 투자를 선호하는 MZ세대 성향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비슷한 맥락에서 노후 대비 역시 적극적인 투자보다는 소비를 줄이고 저축하는 안정적인 방식으로 계획 중인 것을 볼 수 있었어요. 한 가지 흥미로운 것은 심층 인터뷰를 해보니, ‘복리 효과’를 고려해 이른 나이부터 조금씩 투자, 저축하는 방식으로 노후를 대비하겠다고 답한 MZ세대가 많았다는 겁니다. 이들 사이에서 이른바 ‘복리의 마법’이 재테크 관련 화두로 떠올랐음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 ‘요즘 2030의 자산 관리 트렌드는?’ 중에서
월급날, 통장에 찍힌 숫자를 보고 고개를 갸웃한다. ‘내 월급은 분명 250만 원인데, 왜 210만 원밖에 안 들어왔지?’ 받기도 전에 사라진 40만 원. 대체 어디로 간 걸까. 근로계약서에 적힌 급여는 보통 ‘세금을 제하기 이전(세전) 금액’이다. 하지만 실제로 내가 받는 건 ‘세금을 제한 이후(세후) 금액’. 정확히는 월 급여에서 세금과 사회보험료를 제하고 남은 금액이 통장에 찍힌다. 이렇게 비용을 지급하는 회사가 미리 떼어 나라에 대신 내는 것을 ‘원천징수’라고 한다. 원천징수하는 금액을 빼고 나면 늘 손에 쥐는 건 한 줌의 실수령액이다. 그러나 매달 내는 돈에는 다 이유가 있다.
- ‘아직 쓰지도 않은 내 월급은 어디로 간 걸까?’ 중에서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 사는 15만 명에게 단순한 질문을 했어요. “지난 일주일 동안 다른 사람과 함께 먹은 식사가 몇 번이었는가?” 이에 대한 응답과 함께 행복 지수를 조사했고요. 그 결과, 다른 사람과 밥을 일주일에 두 번 먹은 사람보다 일고여덟 번 먹은 사람의 행복 지수가 높았어요. 여기서 놀라운 것은 그 행복 지수의 차이가, 연봉 수천만 원 차이가 나는 사람 간의 행복 지수 차이보다 훨씬 컸다는 거예요. 연봉 3–4천만 원 올리려면 인생 갈아 넣어야 하잖아요? 갈아 넣었다고 연봉이 쑥쑥 오른다는 보장도 사실 없지요. 그런데 그 노력보다 일주일에 누군가와 밥을 한 끼 더 먹는 게 큰 행복감을 안겨줘요.
- ‘연봉 1억 원 찍으면 행복해질까?’ 중에서
행복은 그 쓰디쓴 과정에서 간간이 입에 넣을 사탕 같은 것입니다. 곧 녹아 사라질지라도 충전된 당으로 다시 나아갈 힘을 주는 각성의 순간을 만들어줍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사탕이 필요한 순간이 있지만, 그 사탕 자체가 목표가 될 수는 없습니다. 내가 존중받고, 인정받고, 사랑받고 있다는 달콤함도 인생의 큰 힘이 되지만, 외부 환경이 어떠하든 스스로 좋은 태도를 차곡차곡 쌓아 단단하게 만든 내면만큼 큰 힘은 없습니다.
- ‘고대 사람들은 무엇을 행복이라고 불렀을까?’ 중에서
삼국사기를 보면 경덕왕이 “3월에 중앙과 지방의 여러 관리에게 매달 주던 녹봉을 없애고 다시 녹읍을 주었다”라는 기록이 나온다. 여기서 녹봉은 월급이다. 삼국시대부터 급여생활자들은 월급을 받았던 것이다. 참고로 녹읍은 토지를 의미한다. 월급이 아닌 토지를 주었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귀족의 권한이 강화되었다고 배운다. 여하간 우리에게 중요한 사실은 삼국시대에도 갑여는 ‘한 달에 한 번’ 이었다는 사실이다.
- ‘급여는 왜 한 달에 한 번, 월급으로 받을까?’ 중에서
가방 하나, 청바지 하나 사려고 해도 수많은 사이트에 수백수천 개의 제품이 뜬다. 책 《도둑맞은 집중력》에서는 매일 한 사람에게 쏟아지는 정보의 양이 174종의 신문을 읽는 수준에 맞먹는다고 소개한다. 정보가 많아도 너무 많아서 개별 정보에 일일이 집중할 시간이 없다. 영향력 있는 인물이 이미 검증을 마친 ‘추천템’을 사는 게 시간은 아끼고, 실패할 확률은 줄이면서 트렌드도 따라갈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헤매지 않고 옳은 선택을 하게 만드는 지름길인 것이다. 그래서일까. 주인공의 패션과 머리스타일, 행동 등을 음침하게 따라 하던 웹툰 〈치즈인더트랩〉의 캐릭터 이름을 본뜬 유행어 ‘손민수하다’도 디토 소비의 트렌드를 따라 예전보다 부정적인 뉘앙스를 많이 벗은 듯하다.
- ‘인플루언서 따라 질러버린 새 옷은 정말 내 취향일까?’ 중에서
![]()
3종 세트 소개
구성품: THE MONEY ISSUE(매거진), THE TOSS(미니 브랜드북), 2026 토스 행운의 달력
박스 사이즈: 246*175*42 mm
THE TOSS(미니 브랜드북)
당연했던 것에 질문을 던지는 순간, 변화는 시작됩니다. 이 책은 토스라는 브랜드가 당연했던 것에 질문을 던지고, 더 나은 해답을 만들어 세상의 기준을 바꿔 가는 여정에 대한 기록입니다. 1장에서는 토스가 지금껏 세상을 바꿔온 결과 등 비즈니스를, 2장에서는 토스의 여정을 만들어온 사람들이 일하는 문화를, 3장에서는 토스가 앞으로 만들어 갈 세상에 관한 비전을 탐구했습니다.
2026 토스 행운의 달력
“은행 달력을 집에 두면 돈이 들어온다”는 속설 들어보셨나요? 믿음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토스가 우리나라 전통을 비롯해 전 세계의 행운 토템이 담긴 달력을 만들었습니다.
어느 시대든, 어떤 문화권에서든 사람들은 일상의 안녕을 빌며 작은 상징을 곁에 뒀습니다. 모양도 유래도 제각각이지만, 이 행운의 아이템들에는 삶이 평안하기를, 재물이 불어나기를,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이 꺼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새해를 맞이해 토스가 준비한 달력에는 그 마음들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매달 페이지를 넘겨 새로운 행운템을 마주하는 순간, 오랜 염원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깃들기를 바라면서요. 2026년의 모든 나날에는 행운이 늘 곁을 지키고, 기쁨과 풍요가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배송료 3,000원
1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배송업체 및 기간
한진택배 (my page에서 주문번호 입력 시 조회 가능합니다.)
주문일(무통장 입금은 결제 완료일)로부터 2-5일 소요되며, 주말 및 공휴일은 배송기간에서 제외됩니다.
별책부록의 모든 상품은 소량으로 입고되므로, 2일 이내에 입금 확인이 되지 않으면 다음 주문 고객을 위해 주문이 취소됩니다.
교환 및 환불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Q&A게시판에 문의해주세요.
포장을 뜯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교환 및 환불 가능합니다. (단, 제품의 하자에 의한 교환이 아닌 경우 왕복 배송비 구매자 부담)
문의
온라인 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는 상품에 대한 문의는 Q&A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T (070) 4007-6690
[예약판매] THE MONEY ISSUE 더 머니이슈 (Vol.1 1인분의 삶) : 11월 17일 이후 순차 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