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입고] 오늘도 무사히 퇴근 (사수 없이 나 홀로 일하는 디자이너의 100주 기록)

오늘도 무사히 퇴근 (사수 없이 나 홀로 일하는 디자이너의 100주 기록)

<오늘도 무사히 퇴근>은 사수 없이 나 홀로 일하는 인하우스 디자이너의 100주 기록물입니다. 사수 없이 나 홀로 일한다는 것은 단순히 정제된 지식을 전달받지 못함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디자이너로서 짙은 공감과 위로를 해줄 존재의 부재가 가장 힘이 듭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 스스로를 살뜰하게 돌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일에 치여서 충분히 슬퍼하거나 분노하지 못할 때는 감정을 써놓기도 하고, 이렇게 행동할 껄 그랬나? 상황을 복기 하는 등 기록의 형태는 다양합니다. 그래서 어떤 글들은 뜨겁기도 하고 어떤 글은 머리가 어지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만큼 주니어 디자이너로서 가지게 되는 생생한 동경, 질투, 고민 등 다채로운 감정과 생각의 기록물입니다.

<오늘도 무사히 퇴근>을 통해서 독자는 출판사 디자이너 직무에 대한 궁금증, 사수없이 일하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디자이너로서 마주하게 되는 현실 등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목차

1장 사수 없이 나 홀로 

일하는 직장인 생존 고민

·생애 첫 경력직 출근

·채용 공고 좀 올려주세요

·회사 내 부장급은 다르다

·전 회사에 경력증명서를 요청하다

·야근 수당 없음. 저녁 8,000원 

·30분 일찍 출근하기, 인사 잘하기

·의사소통을 통한 업무 효율성 vs 업무환경을 통한 업무 효율성     

·담당 편집자가 없는 마감!

·광탈자와 야반도주자

·골드미스 싱글라이프  퇴직자 50대 바라보기

·자격지심 나 홀로

·상사에게 보고하는 법

·외주 자와 일하는 법

·팀장의 퇴사 발언

·회사에서 친구는 없다

·직장 내 호칭, 나이 어리고 착하다고? 너?

·편집자, 디자이너의 핑계들

·의지하지 말기

   업계 취업 사이트  

   근로 계약서 확인 사항

2장 사수 없이 나 홀로 일하는 디자이너 생존 고민

·서점MD의 칭찬택시 타고 집에 가다

·45세 디자이너의 현실은

·디자인에도 영역은 있다

·디자이너들이 해고되었었다

·디자이너는 낀 새우같다

·디자이너의 책임은 어디까지 인가?

·한 권의 책을 만드는 것은 이어달리기다

·디자이너, 업무 선 긋기가 필요한 시기

·디자인 회사가 못하길 바라다

·이거 하나만 고쳐줘

·팔고 싶은 디자인, 팔리는 디자인

·폰트 저작권 소송

·디자이너는 애플이다?

·짝퉁 디자인이 뭔데

·신입이거나 사수이거나

·시안비 없음

·신입, 네가 한 것이니?

·아날로그적 접근

·초보 선배 디자이너

·디자인 작업소요 시간

  디자인 권리 보호 사이트  

  폰트 저작권 소송 사례  

  디자인 이슈

저자 소개

이슈팅 

전공도 하지 않은 디자인을 실무와 각종 책과 강의를 통해 혼자 배워나갔다.

쉼표가 많은 이력에 가장 긴 이력을 만들어 가는 중이며, 디자이너로서는 약 4년 정도 일을 했다.

‘사양 산업’이라고 하는 출판업과 ‘열악하다’는 디자인업의 교집합에 있는 북디자이너라는 직업으로 살고 있다. 

하지만, 이와중에 확실한 것은 회사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이렇게 책을 만들고 있는 자신을 보니 꽤 직업이 만족스럽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shooting.a.star/

블로그 https://blog.naver.com/lattestore

추천 독자

- 사수 없이 일하는 디자이너

- 혼자 일하는 디자이너

- 3년 근속 경험이 없는 직장인

- 중고 신입으로 시작하신 분 

저자 : 이슈팅 

판형 : 125*200mm

페이지수 : 176page

출판사 : 쏘아올림

isbn : 979119778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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