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를 쓰려는데 아무일도 없었어
"일기도 하나의 장르"
하루를 영감으로 한 페이지를 남긴다. 남기고 싶은 마음과 장면을 나열하다 보면기록은 더 단단해지고 일상을 살아가는 힘이 된다. 과거의 내가 남긴 기록에서 영감을 받아 현재를 살고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다.
저자는 다정하고 위트 있게 사사로운 기록의 운치를 전한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당신도 자꾸만 들춰보고 싶은 일기장이 생길지도 모르겠다.
“누군가의 경험이 우리의 경험이 되고 추진력이 될 수 있도록.”
본문 중에서
일기는 내 마음을 지키는 공간이다. 나만의 관점으로 하루를 해석하고 오늘의 경험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적는다. 과거를 기록하며 미래의 나를 위해 단서를 남겨둔다. 일기의 비결이라고 하면 그 쓰임이 비결이라 할 수 있다.
pp. 88-89
저자 소개
김가은
다정하지만 거침없고 강단있는 사람. 어딘가 어설프고 하찮지만 그것마저 매력인 사람. 특별한 재능 없이 회사를 때려치고 뭐하고 살지 고민중이지만 우선 나를 알아가기로 했다.
부제 : 사사로운 기록의 운치
저자 : 김가은
판형 : 110*188 mm
쪽수 : 212페이지
제본 : 무선 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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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입고] 일기를 쓰려는데 아무일도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