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나는 혼자였고 누군가의 인사가 그리웠으니까
지나간 것은 돌이킬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부터 글을 짓고 기록하는 일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밥처럼 지어놓은 문장들은 시간을 돌이킬 순 없어도 돌아보게 만드는 힘은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갓 지은 글자 덩어리들의 무게가
어쩌면 지구보다 더 무거울지도 모르죠
한 사람의 세계는 우주보다 크고 넓으니까요'
순간의 기록들 입니다.
어떤 글은 사람을 껴안는다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안아줄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과 사진을 한 곳에 모아두었습니다.
부디 그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은이 : 윤두열
분야 : 사진 에세이
쪽수 : 320쪽
크기 : 128 * 188 mm
출간일 : 2020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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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나는 혼자였고 누군가의 인사가 그리웠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