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어쩌다가 이렇게 됐습니다
'자베르, 너는 어떡하다가 직장인이 된 거냐?'
8년 차 샐러리맨 자베르는 어느 날 하염없는 야근 중 스스로 묻게 되었습니다. 그 대답을 글로 적다가, 한 권의 책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인생의 절반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쓴 자서전입니다.
학생, 인턴, 계약직, 백수, 취준생으로 겪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삶의 여러 장면을 되돌아보고 복기하고 다듬은 이야기입니다. 사는 일에 대한 자세와 같이, 무익해도 지루하지 않고자 노력하며 만들었습니다.
* 책갈피 2종 세트를 함께 드립니다.
작가 소개
글: 자베르
어느 사거리에서, 지하철역에서, 사무실에서 마주치는 평범한 회사원. 학생이었을 때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을 하고 있는 회사원. 취준생일 때 영원히 되지 못할 줄 알았던 회사원이 되었지만, 몇 년 후 무엇을 잘못했길래 회사원이 된 것인지 스스로 따져 묻다가 책까지 써버린 평범한 회사원.
그림: 주현
대학에서 미술과 건축, 공간 디자인을 전공하고, 빛을 실제적으로 다루는 일을 해보고 싶어 조명디자이너로 일했다.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이도록 하는 일에 관심이 많고, 나 바깥에 있는 것으로 이끄는 무언가를 보고 그리고 만들고 있다.
글: 자베르
그림: 주현
페이지수: 334p
판형: 128*188mm
발행일: 2022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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