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입고] 사라지는 게 아름다움이라면 너는 아름다움이 된 걸까

10,000원
글: 기영석
출판: 문장과 장면들
출간일: 2019. 05

사이즈: 115*188mm
적립금 5%
배송비 3,0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추가 금액
수량
품절된 상품입니다.

 

 

 

 

 

 

 

 

 

 

 

 

 

 

 

 

 

 

 

 

 

 

 

사라지는 게 아름다움이라면 너는 아름다움이 된 걸까 

 

 

2년 전 타국에서 누나가 하늘나라로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누나는 하늘나라로 떠났다는데 나에게 하늘은 무너진 것 같았다. 무너지고 부서지고 타버린 잔해 속에서 문장 하나를 읽었다. 

 

석아 네가 계속 글을 썼으면 좋겠다. 

 

누나가 읽던 시집에서 단풍잎 하나를 찾았다. 아주 오래되어 보이는 나뭇잎. 시는 무엇인가. 시는 그저 시이다. 시 앞에서 시든 마음과 시들지 않는 마음. 삶이란 언제나 시들기 전에 가장 아름다 웠고, 시들면서 가장 자신다웠다. 시는 무엇인가요. 누군가 물었다. 저도 잘 몰라요. 그냥 단풍잎 같은 거예요. 우리는 그것을 아무것도 아닌 듯 흘려버릴 수도 있고, 손에 올려놓고 눈물을 뚝뚝 흘릴 수도 있으며, 책 사이에 정성스레 꽂아 놓을 수도 있어요. 그리하여 시는 그저 시이고, 그 토록 시입니다. 차곡차곡 쌓아 올린 문장들이 저세상에 닿기를 바란다. 

 

 

 

추천하는 말, 문장과장면들 

 

2018년 첫 책 『나는 오늘 우산이 없어 온 마음이 젖었다』를 통해 사랑하는 존재의 상실, 그로 인한 내적 방황과 동시에 성숙을 고백했던 기영석 작가의 신간. 개인적인 경험과 내면에 집중한 전작과 달리, 『사라지는 게 아름다움이라면 너는 아름다움이 된 걸까』는 보다 보편적인 감정과 일상을 작가 특유의 예리하고 섬세한 시각으로 담아냈다. "사랑은 함께 빵을 나눠 먹고 홀로 부스러기를 줍는 일." 이라는 문장은 그 섬세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듯 하다. 

사랑, 이별, 그리움, 슬픔 등 삶 가운데 마주하는 다양한 형태의 아름다움과 감정에 대한 노래가 3부로 구성된 목차에 따라 다양하게 변주된다. 

 

 

 

 

글: 기영석

출판: 문장과 장면들

출간일: 2019. 05 사이즈: 115*188mm 

 

 

 

 

 

 

 

 

 

 

배송료 3,0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배송업체 및 기간

한진택배 (my page에서 주문번호 입력 시 조회 가능합니다.)

주문일(무통장 입금은 결제 완료일)로부터 2-5일 소요되며, 주말 및 공휴일은 배송기간에서 제외됩니다.

별책부록의 모든 상품은 소량으로 입고되므로, 2일 이내에 입금 확인이 되지 않으면 다음 주문 고객을 위해 주문이 취소됩니다.

 

교환 및 환불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Q&A게시판에 문의해주세요.

포장을 뜯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교환 및 환불 가능합니다. (단, 제품의 하자에 의한 교환이 아닌 경우 왕복 배송비 구매자 부담)

 

문의

온라인 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는 상품에 대한 문의는 Q&A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T (070) 5103 - 0341

글쓴이
비밀번호
비밀번호 확인
선택하세요
평점 주기
번호
제목
글쓴이
평점
후기 수정
글쓴이
평점 주기
목록으로 가기

[재입고] 사라지는 게 아름다움이라면 너는 아름다움이 된 걸까

10,000원
추가 금액
수량
품절된 상품입니다.
재입고 알림 신청
휴대폰 번호
-
-
재입고 시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