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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고] 한밤중, 내 방 여행하는 법 기본 정보
[재입고] 한밤중, 내 방 여행하는 법 적립금
그자비에 드 메스트르 지음 / 장석훈 옮김 / 2016년 9월 24일 / 사륙판 | 164면 | 무선 / ISBN 979-11-85152-54-7 03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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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내 방 여행하는 법




책 소개


이별을 준비하며, 한밤중에 다시 떠나는 내 방 여행


하지 말라는 결투를 벌였다가 그 벌로 자기 집에 갇히는 연금형을 받고는 답답한 집 안을 탐색하며 여행하는 것으로 새로운 세계를 열어 보인 그자비에 드 메스트르의 책 『내 방 여행하는 법』을 혹 읽어 보셨는지요?


철없는 장난꾸러기 소년 또는 전형적인 바람둥이 귀족 같기도 하지만 속 깊고 다정한 남자, 저자 드 메스트르가 『한밤중, 내 방 여행하는 법』으로 돌아왔습니다. 『내 방 여행하는 법』을 쓴 지 8년이 지나, 전쟁으로 나라도 잃고 사랑하는 가족인 집사 조아네티와 개 로진도 곁에서 떠난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제 그는 돌아온 고향에서 머나먼 러시아로 떠나려 합니다.


낙천적인 듯 다감한 그의 감성은 여전하지만 주변 상황은 제법 다릅니다. 내일이면 러시아로 떠나는 처지인 그는 홀로 방에 앉아 8년 전과는 다른 ‘내 방 여행’을 떠나기로 합니다. 이전 여행이 42일간 느긋하게 즐긴 여행이라면 이번 여행은 4시간에 불과한 짧지만 농밀한 밤여행입니다. 42일에 비해 짧다면 짧은 여행이지만, 이별을 앞둔 사람이 밤의 감성으로 쓴 여행기는 느긋한 42일에 비해도 전혀 아쉽지 않습니다.


이번 여행의 이동 수단은 지난번의 의자 대신 창문턱입니다. 층간 소음처럼 소소한 일상에서 우주 체계라는 광대한 세계에 이르기까지 화제는 방대하고, 언제나 그의 관심 대상인 여성도 빠지지 않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늘 호기심으로 가득하지요. 그에게는 세상의 모든 것이 탐색하고 싶은 신기한 대상인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러시아에 가서도 군인에서 화실 교사이자 화가로, 해군박물관 관장으로 다양한 인생 편력을 거치며 사교계의 명사로 지낼 수 있었던 것이겠지요.


그자비에 드 메스트르의 새로운 여행기 『한밤중, 내 방 여행하는 법』은 그렇게 전작 『내 방 여행하는 법』과 비슷하지만 또 다른 그의 모습과 사색을 보여 주는 책입니다. 전작을 읽은 분은 반가운 마음과 더불어 세월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느끼실 수 있겠고, 『내 방 여행하는 법』을 읽지 않고 이 책을 먼저 집어 드신 분이라면 18세기 유럽 문학에서 독특한 위상을 차지하는 색다른 글의 매력을 맛보게 되실 겁니다. (전작을 읽지 않아도 괜찮을지 걱정하는 독자가 혹 계신가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역자가 친절하고 깔끔하게 설명해 드립니다. 물론 그래도 궁금한 분은 전작 『내 방 여행하는 법』을 읽어 보셔도 좋겠지요.)



저자와 역자 소개


그자비에 드 메스트르 Xavier de Maistre(1763-1852)


어린 시절에는 조용하고 수줍음 많고 혼자 공상에 빠져 있길 좋아했고, 청소년기를 거치며 문학, 회화, 음악 등에 두루 깊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자연과학 분야에도 왕성한 지적 호기심을 보였다. 그러나 혈기와 모험심도 못지않아서 열여덟 살에 사관후보생으로 입대하여 평생 직업 군인의 길로 들어섰다. 군인이 된 후 그는 몽골피에 형제가 발명한 열기구에 자원하여 올라타는가 하면, 목숨을 건 결투도 서슴지 않았다. 군인으로서 생사를 넘나드는 수많은 원정과 전투에 임했던 것은 말할 것도 없다.


1790년 토리노에서 복무하던 그자비에는 한 장교와 법으로 금지된 결투를 한 죄로 42일간 가택 구금을 당한다. 즐거운 행사가 많은 사육제가 막 시작될 무렵이어서 젊은 사관에게 내려진 벌 치고는 가혹한 것이었다. 이때 그가 집 안에서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쓴 책이 『내 방 여행하는 법』이다.

1815년 그자비에는 핀란드로 파견된다. 따분해진 그는 군복을 벗는다. 결혼을 하고 아들을 둔 그는 1817년부터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십 년간 조용한 삶을 살다가 1821년에 형이 토리노에서 세상을 떠나자 자신이 사랑하는 그곳에 정착한다. 사람들은 돌아온 영웅을 열렬히 맞아들이고 그는 이곳에서 지역 명사로 지낸다. 또한 이즈음에 프랑스를 여행하면서 시인 라마르틴과 생트뵈브를 만난다. 1839년에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최종 정착하기로 마음먹고 러시아로 돌아온다. 아들의 죽음으로 큰 슬픔을 겪고 2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뒤였다. 1851년에는 아내마저 세상을 떠난다. 크게 상심한 그는 이듬해인 1852년 6월 12일 밤, 자다가 조용히 세상을 떠난다. 그가 세상 여행을 마친 나이는 여든아홉 살이었다.

지은 책으로 『내 방 여행하는 법』, 『한밤중, 내 방 여행하는 법』, 『아오스타의 나병환자』 등이 있다.

 


장석훈


학부에서는 철학과 불문학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는 비교문학을 전공했다. 특히, 예술철학, 중세 불문학, 문체 번역학 등에 관심을 두고 공부했다. 그간 영어 도서와 불어 도서 다 합쳐 100여 권의 책을 옮겼고, 두세 권의 책을 썼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현대문화센터 등에서 강의를 하기도 하였다. 지금은 제주에서 책을 기획하고 쓰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차례


1. 토리노의 지붕 밑에서
2. 새로운 내 방 여행
3. 홀로 남다
4. 개 팔자
5. 영혼과 동물성
6. 전망 좋은 방
7. 시상을 찾아서
8. 층간 소음
9. 인조 비둘기
10. 비상
11. 시상의 혹
12. 돌풍
13. 별
14. 칙령
15. 우주
16. 우주 체계
17. 아래층 여인
18. 대화
19. 지옥의 소리
20. 치명적 유혹
21. 실내화
22. 새로운 사랑법
23. 세상의 모든 여인
24. 비르기니아를 구출하다
25. 사비니 여인들의 납치
26. 엘리자
27. 난파
28. 새로운 사랑법에서 주의할 점
29. 삶의 길라잡이
30. 데이지 꽃
31. 북극성
32. 조국
33. 이모님
34. 신비 체험
35. 떨어진 실내화
36. 의혹
37. 자정 종소리
38. 시간
39. 여행의 끝

역자 후기




그자비에 드 메스트르 지음
장석훈 옮김
2016년 9월 24일
사륙판 | 164면 | 무선
ISBN 979-11-85152-54-7 03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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