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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도감
프로파간다에서 수집한 1970~1980년대 딱지를 모아놓은 아카이브 북 입니다.
1970~8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들이라면
문방구에서 판매하던 딱지의 추억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이 동그란 모양의 딱지 안에는 TV에서 보던
만화 캐릭터들이 총천연색으로 펼쳐져 있었고,
당시 인기를 누리던 스포츠 스타들도
자랑스럽게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부모님이 주신 용돈으로 애지중지 모아온 딱지는
친구들과의 놀이에서 빠질 수 없었던 추억의 놀이도구였다.
재미있는 건 70~80년대의 딱지는
그야말로 짝퉁의 천국이었다는 것이다.
저작권 개념이 없던 시대, 원작의 그림을 그대로 옮겨와서 만든 짝퉁.
80년대 말 <외계에서 온 우뢰매> <달려라 하니> 등의 딱지에서
간혹 제작사의 승인을 받은 정식 라이센스 상품이 나오기는 했지만,
거의 모두 불법 복제품이었다.
그 많던 딱지는 다 어디로 갔을까?
프로파간다 시네마 그래픽스에서는
1970~80년대 당시 각 지역 문방구를 통해 유통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대다수가 불법적인 재창작물인)
2차 생산된 딱지를 수집.선별하여
한 권의 아카이브 북에 담아보았다.
불법 복제품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그 안에서 타이틀 레터링, 캐릭터의 컬러링 등
흥미로운 요소들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작가, 출판사: 프로파간다 시네마 그래픽스
판형: 230 x 300 mm / 올 컬러
페이지: 14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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